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치킨집 창업 어디가 좋을까…매출은 교촌치킨, 최근 대세는 맘스터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정거래조정원 상위 15개 브랜드 비교 분석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퇴직 후 치킨집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어떤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게 현명할까.

점포당 매출은 '교촌치킨'이 가장 높았고, 폐점률은 '비비큐'와 '네네치킨'이 가장 낮았다. 또 최근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곳은 '맘스터치'였다

공정거래조정원(원장 배진철)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상위 15개 치킨 브랜드의 사업현황을 분석해 21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치킨 업종 중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15개 브랜드를 선정해 주요 경영정보(2014년 기준)를 비교 분석한 것이다.

비교대상 브랜드는 비비큐(BBQ), 페리카나, 네네치킨, 교촌치킨, 처갓집양념치킨, 굽네치킨, 비에이치씨(BHC), 또래오래, 호식이두마리치킨, 멕시카나, 맘스터치, 훌랄라참숯바베큐, 부어치킨, 맥시칸치킨, 지코바양념치킨 등 15곳이다.

<자료=공정거래조정원>

비교분석 결과, 우선 가맹점수는 비비큐가 1684개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비비큐가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북, 경남, 제주의 7개 지역, 페리카나가 인천, 대전, 세종, 강원, 충남의 5개 지역, 맥시칸치킨은 전북, 전남 2개 지역,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대구, 맘스터치는 울산, 멕시카나는 경북에서 가장 많았다.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은 교촌치킨이 4억194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교촌치킨이 서울, 인천, 광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의 9개 지역, 비비큐가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제주, 세종의 7개 지역,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대전 지역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점포 크기에 따른 매출액 차이는 반영된 것이 아니어서 한계가 있다. 조정원은 향후 점포 규모를 반영해 면적 단위별 매출도 추가할 계획이다.

가맹점수 증감추이를 보면, 가맹점 증가율과 가맹점 신규개점률은 맘스터치(44.8%, 35.1%), 가맹점 폐점률은 부어치킨(13.4%)이 가장 높았다. 교촌치킨은 매출은 높지만 폐점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비비큐와 네네치킨은 매출도 양호하고 폐점률도 낮아 예비 창업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가맹본부 재무현황은 안정성 측면에서 네네치킨의 부채비율(18%)이 가장 낮고, 자본비율(85%)이 가장 높았다. 수익성 측면에서 네네치킨의 영업이익률(32.2%)과 매출액순이익률(26.5%)이 가장 높고,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자기자본순이익률(151%)이 가장 높았다.

<자료=공정거래조정원>

가맹점 영업개시 전 가맹본부에게 지급해야 하는 최초 가맹금(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과 기타 비용(인테리어, 간판, 설비 및 집기 등)은 비비큐가 각각 4570만원과 2억 361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배진철 공정거래조정원장은 "치킨집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가맹희망자에게는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의 주요 정보를 정확하게 비교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정보의 투명한 비교 공개를 통해 가맹본부 간에 경쟁이 촉진되고 소비자의 권익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치킨 업종의 프랜차이즈 비교정보는 공정거래조정원 홈페이지(www.kofair.or.kr)나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franchise.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정원은 향후에도 커피(차), 편의점, 피자, 제과제빵 등 주요 프랜차이즈 업종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비교정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