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나이키는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의 ‘나이키 루나에픽 플라이니트(Nike LunarEpic Flykni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나이키에 따르면 ‘나이키 루나에픽 플라이니트’의 갑피는 발등의 아치 형태와 뒤꿈치, 전족부를 감싸는 일체형으로 설계됐다.
중창은 IU폼 캐리어와 IP코어를 지닌 루나론 폼 구조로, 접착제가 아닌 열을 사용해 두 가지의 폼을 접목시키는 기술을 적용했다. 아울러 표면은 레이저 컷팅을 통해 처리했다.
‘나이키 루나에픽 플라이니트’는 온라인 몰 및 전국 나이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21만원대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