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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Q 성장률 6.6%… 2분기 반짝" - 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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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Quick 조사 "당분간 감속"

[뉴스핌=이고은 기자] 지난 1분기 중국의 성장률이 직전 분기보다 둔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는 2분기에 성장률이 일시적으로 높아질 것을 내다봤다. 

6일 닛케이가 공개한 자체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중국의 1분기(1-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평균 6.6%로 예상했다.

<사진=블룸버그>

이는 직전 분기의 6.8% 성장보다 둔화된 수치지만, 이마저도 중국 정부가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했기 때문에 초기 수치가 양호하게 나온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중국의 올해 전체 성장률 예상치는 6.5%로 집계됐다.

중국의 성장률 둔화는 이른바 '좀비기업'들을 털어내기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좀비기업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선언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 작업에 최소 3년에서 5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봤다.

◆ "중국 성장률 3년간 계속 둔화"

닛케이가 집계한 평균 예상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2016년에는 6.5%, 2017년과 2018년에는 6.2%로 점차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제조업 부문의 설비 과잉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생산과 투자가 침체에 빠진 상태이며, 세계적인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수출도 줄어들고 있다. 금융시장의 혼란도 중국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BBVA리서치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식, 외환 및 기타 금융시장에서 일어난 혼란의 부작용으로 향후 2년간 중국의 성장률이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다음 분기(4-6월)에는 중국 성장률에 일시적인 반등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정부가 경제 둔화를 막기 위해 인프라 투자와 재정 지출을 늘리고 주택 구입 규제 완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UBS의 중국 전문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국의 신용거래 증가와 부동산 활황이 투자와 산업 활동을 되살릴 것이라고 보고 2분기 GDP 성장률이 7%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6.5% 이상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국의 13차 5개년 계획에 대해서는 이코노미스트들의 3분의 2가 '달성 가능하다'고 봤다. 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정 지출 확대와 국유 기업의 구조조정이 필수적이라고 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이 지적했다.

◆ 위안화는 완만한 약세 , 물가상승률은 2%대 예상

달러/위안 환율은 2016년 말에 4.5% 절하된 달러당 6.79위안, 2017년말에는 1.7% 절하된 6.90위안, 2018년 말에는 1.9% 절상된 6.77위안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됐다.

중국의 경제 둔화와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를 반영해 대부분이 위안화 약세를 예상했다. 중국초상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인들의 외환 수요 증가와 전반적인 달러화 절상으로 2016년 내내 위안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평균 예상치는 지난 1분기에 2.1%, 2016년에 1.7%, 2017년에 1.8%, 2018년에 2.0%로 각각 집계됐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 인민은행이 연내에 기준금리를 1번에서 2번 인하하고, 은행의 지급준비율은 2번에서 4번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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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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