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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검색어로 보는 금주중국] '음란' 행위예술, 맥도날드 칼부림, 살인 가습기 살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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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와 소후닷컴의 인기검색어 순위 및 웨이보 인기 키워드(해시태그(#))를 통해 한주 간 중국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경제 사회 현상을 짚어본다.

◆ 한국 ‘살인 가습기 살균제’…“남일 같지 않아”

살인 가습기 살균제 <사진=중국 CCTV 웨이보>

영국계 다국적기업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가 5년만에 본격화 된 후 이 사건이 중국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경악과 분노를 감추지 못 하는 모습이다. 중국 소후닷컴 주간 인기검색어 순위에서 ‘한국 가습기 살인’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다 목숨을 잃은 피해자가 200명을 넘어 섰으며 총 피해자 수는 1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올해 1월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을 꾸려 옥시, 롯데마트 등에 대해 압수수색 및 피해자 확인조사를 실시했다. 피해자와 유족, 시민단체들은 문제의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한 기업을 상대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에선 유독제품으로 인해 매년 몇 명이 죽을까?” ,“중국 아줌마들도 한국 가서 저 제품들 샀을 거 같은데”, “모든 나라가 이익에 미쳐있다. 다만 단속과 처벌 수준이 다를 뿐” ,“지금 중국인이 한국인을 걱정하고 있는 거?”, “만약 제조업체가 중국 국유기업이었으면 분명 은폐했겠지”, “요새 한국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베이징 시인 “제 가슴 만지세요” 논란…행위예술?

가슴 만지기 행위예술 베이징 시인 <사진=바이두>

19일 저녁 베이징의 한 바에서 린처(林側)라는 여성시인이 무대에 올라 관중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질 것을 요구해 큰 논란이 일었다. 이 ‘행위예술’은 30분 정도 이어졌으며, 시인은 예상 밖의 부드러운 손길(?)에 감동해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것은 ‘예술’이 아니라 그냥 ‘행위’다” “나는 그냥 행위예술이라는 단어가 불쌍해졌어” “이게 행위예술? 마트에서 시식하는 거랑 뭐가 달라?” “예술과 음란은 한 끗 차이” “어떤 시적 메시지가 담겨있는 거지요? 우매한 저는 모르겠으니 좀 알려주세요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 교통위반 재벌2세 남성 “난 은하계 황족, 자동차 압류하면 지구 없앨 것”

자신이 은하계 황족이라 주장하는 괴짜 남성 <사진=바이두>

중국 후저우에서 교통법을 27차례나 어긴 재벌2세 20대 남성의 해괴한 발언이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해당 남성은 차를 압류해가려던 경찰을 막고 “나는 은하계에서 온 황족이다. 내 차를 압류하면 분노할 것이다. 나를 괴롭힌 자는 지금껏 아무도 없었다. 내 차를 끌고 가면 지구를 멸망시킬 것”이라고 소리쳤다.

중국 네티즌들은 “미디어가 사람을 다 망쳐놨네 쯧쯧” “참 웃긴 놈이야” “집에서 게임만 하다 미친 건가?” “인류여 안심하라! 저 인간은 지구를 멸망시킬 권한이 없어. 신분 노출했다고 은하계 왕한테 엄청 깨졌대” “그래서 경찰은 저 인간 차 압류했대? 압류해갔으면 어떡하지? 지구 멸망하면 어떡해? 아이고 무서워” 등의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

◆ 한국 걸그룹 ‘폭우 꽈당’…“프로 아이돌”

27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걸그룹 라붐과 우주소녀가 폭우 속에서 공연을 하다 바닥이 미끄러워 수 차례 넘어졌음에도 끝까지 공연을 마무리하는 영상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실시간 검색어 10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 아이돌 그룹은 비 때문에 눈도 제대로 못 뜨면서도 계속 춤추고 노래하네” “얘들아 힘내” “이 프로그램 다 봤는데, 걸그룹 뿐만 아니라 보이그룹들도 넘어졌다. 일부러 넘어진 거 아니다” “외국 연예인들은 중국과 달리 엄청 프로답다. 반성해라 중국 연예인들” “일부러 넘어졌다고 쳐도 한국 연예인들이 프로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 잘생겨서 집단폭행 당한 남자…“얼마나 잘 생겼길래?”

중국 후베이성에서 얼굴이 잘 생긴 훈남이 훈녀 2명과 함께 산책하던 중 6명의 남자에게 집단폭행 당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해 중국 사회가 들끓고 있다.

가해자 6명은 현재 경찰서에 유치돼 있으며,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훈남이 훈녀 두 명과 함께 걸어오는 것을 보고 질투가 나 때렸다고 진술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내 얼굴은 참 안전해서 좋다” “요즘 남자들은 참 정숙하질 못 해. 밤이면 얌전히 집에 있어야지 어딜 나와! 그리고 좀 때리면 어때서? 지 얼굴이 잘 생긴 걸 탓해야지” “그래서 내가 늘 마스크 끼고 외출하는 거야” “대체 얼마나 잘 생겼길래” “왜 나는 아무도 안 때리는 거니?” 등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았다.  

◆ 안후이성 맥도날드 칼부림 사건

안후이성 우후시에 소재한 맥도날드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중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안후이성 우후시 맥도날드 <사진=웨이보>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 50분경(현지시간) 한 남성이 맥도날드 창가자리에 앉아있던 30대 남성을 소지하고 있던 20cm 칼로 찌른 뒤 달아났다. 피해자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해자가 얼마 전 사소한 말다툼을 한 오랜 친구라고 증언했다. 가해자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중국 네티즌들은 “맥도날드는 위험해 화라이스(華萊士 중국 본토 패스트푸드점)로 가자” “KFC가 꾸민 일 아냐?” “예전에도 맥도날드에서 칼부림 사건 나더니…무서워” “그래도 묻지마 범죄는 아니네” “옛날엔 싸우면 주먹이 나갔는데 이제는 칼이 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두뇌활성주사 맞는 한국 학생들…“과한 교육열”

한국의 일부 학부모가 아이의 학교성적을 위해 12만원짜리 ‘두뇌활성주사’를 맞힌다는 내용이 중국에 속속 보도되며 과한 교육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매체들은 한국 언론을 인용, 최근 서울 강남 소재의 여러 병원에서 학생들을 위한 두뇌활성 주사, 집중력 강화 주사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곧 중국에도 나오겠군” “학부모가 먼저 맞아보고 본인이 똑똑해졌는지 확인한 다음 아이에게 맞혀야 되는 거 아닌가?” “중국에 출시되면 없어서 못 팔겠다” “불쌍한 아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베이징 직장인 여성, 5년 동안 돈 모아 ‘내집 마련’…조작 가능성

베이징시에 거주하는 한 30대 여성 직장인이 5년 동안 악착같이 돈을 모아 300만위안(약 5억원) 상당의 집을 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낳았지만, 이는 광고 클릭수를 노린 인터넷 신문사의 조작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절대 고기를 사먹지 않고, 쇼핑도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대중교통도 이용하지 않았다. 살던 집은 외국으로 나간 친구 대신 봐주던 터라 월세가 나가지 않았고, 시장에서 채소나 과일을 살 때는 반드시 값을 깎아 구매했다. 옷은 친구, 직장동료가 준 것을 입고 심지어는 주워 입기도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괴짜다” “모두 이렇게 살면 중국 경제는 붕괴될 것이다”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300만위안이면 선지급금이 90만위안이니까 연간 18만위안을 모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이징은 15개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한달 집세가 평균 월급 대비 가장 비싼 도시로 꼽힌다. 글로벌 시티 비즈니스 얼라이언스(GCBA)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 한달 집세는 월급의 1.2배 수준으로, 2위인 아부다비의 2배 수준이다. 아울러 베이징시의 3월 신규주택 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25%나 상승했다.    

◆ 라디오스타 출연 빅토리아, “크리스탈과 카이 열애 알고 있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토리아가 같은 F(x) 소속 멤버 크리스탈과 엑소(EXO) 카이의 열애를 언급,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송치엔(빅토리아)·정수정(크리스탈)’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왼쪽부터 크리스탈, 빅토리아 <사진=바이두>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빅토리아는 크리스탈과 카이의 열애소식을 알고 있었냐는 MC의 질문에 “알고 있었다”며 “둘 다 예뻐서 잘 어울린다”고 대답했다. 또 빅토리아는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덧붙였다.

중국 네티즌들은 “좋아! 양양(楊洋 최근 빅토리아와 열애설이 불거진 인기 남자배우) 우린 이제 이뤄질 수 있어!” “영화(엽기적인 그녀2)를 띄우기 위함인가?” “라디오스타는 (빅토리아-양양) 스캔들 나기 전에 녹화했으니 진짜 사귀는 거 아닌 거 같아” “왜 자꾸 양양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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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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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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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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