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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해외 신시장 개척해야 기업·국가경제 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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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및 오찬…10명에게 서훈도 수여

[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넓은 FTA(자유무역협정) 영토, 한류와 같은 우리의 자산과 해외홈쇼핑, 전자상거래 같은 해외진출의 새로운 틀을 최대한 활용해서 해외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갈 때 기업도 커지고 나라경제도 부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기념하고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내수시장으로는 우리 기업이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고, 우리 기업끼리만 경쟁을 해서는 경제규모도 더 커질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달 초 이란 방문시 1대1 비즈니스상담회를 통해 5억4000만불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회고한 박 대통령은 "실제로 상담회에 참여한 많은 기업인들은 1대1 상담회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신다. 아무래도 중소기업은 바이어를 물색하고 신뢰를 쌓고 수출계약을 성사시키기까지 그 과정이 더디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대통령 해외순방 때 경제사절단으로 함께 참가를 하면 바이어들이 좀 더 신뢰를 가지게 되고, 우리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는 "인식을 바꾸는 데 있어서 최선의 방법은 성공사례를 만드는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자꾸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갈 때 우리 사회와 모든 세대들이 중소기업을 바라보는 눈이, 또 갖고 있던 선입견이나 편견이 확 깨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가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해외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리셔야 된다"는 말로 좌중의 웃음과 박수를 유도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19대국회에서 노동개혁 4법 등이 처리되지 못한 것과 관련, "비록 19대 국회에서는 이루지 못했지만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산업의 육성과 노동시장의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중소기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속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년간 중소기업인 노력으로 만들어진 16만8000명의 청년 일자리는 너무나도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가 합심해서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해주신다면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규제개혁과 관련해선 "우리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신산업을 육성해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하지만 획기적인 규제개혁 없이는 새로운 산업을 발전시키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과 중국은 원격의료, 사물의 위치정보서비스, 드론 택배 등 신산업 발전을 위해서 과감하게 규제를 정비했는데 우리는 아직도 많은 부분을 규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는 규제개혁을 강력하고 신속하게 추진해서 중소기업인 여러분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인 200여 명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중소기업인 대회는 5월 셋째주로 지정된 중소기업 주간에 열리는 중소기업들의 최대 행사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인 사기 진작을 위해 취임 직후인 2013년 5월부터 매년 청와대에서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체를 경영하면서 매출과 고용의 성장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10명의 중소기업인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서훈을 수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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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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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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