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 대거 쏟아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갤노트7·아이폰7 격돌···팬택 1년 6개월만에 시장 복귀

[뉴스핌=황세준 기자]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프리미엄 모델과 중저가 메인스트림 모델이 대거 쏟아진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라인업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과 애플의 아이폰7이 양강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소니의 '엑스페리아X'가 다크호스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2일 뉴욕 언팩행사를 통해 '갤럭시 노트7'을 공개한다. 업계에서는 과거 갤럭시 S7 및 S7엣지처럼 언팩 후 8월 중 조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S7은 언팩일과 출시일 간격이 약 20일이었다.

미국 IT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이미 부품 공급 업체들에 지속적으로 주문을 내고 있으며 오는 8월과 9월 운송될 물량은 250만개 정도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갤럭시 노트7은 5.8인치 AMOLED QHD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퀄컴 스냅드래곤 823 AP, Adreno 530 GPU, 6GB 램, IP68의 방수등급 등의 성능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니 엑스페리아 X시리즈 <사진=소니모바일>

또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5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용자경험(UX) 베타 프로그램에 홍채인식 기능을 추가하면서 노트7 탑재를 위한 사전작업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페이 사업을 담당하는 엘리 김 삼성전자 상무는 이달 초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월드 핀테크 포럼'에서 "삼성 페이에 다양한 종류의 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애플 아이폰7은 오는 9월 초~중순경 출시 전망이 우세하다. 전작인 아이폰6S처럼 한국 시장에 약 1달간의 시차를 두고 선보이게 될지 관심사다.

GSM아레나는 아이폰7이 4.7인치, 아이폰7플러스가 5.5인치로 출시되며 듀얼 심(SIM)카드가 적용될 전망이라고 했다. 또 아이폰7플러스의 경우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시장에서는 아이폰7과 관련해 32~256GB 용량별 모델 출시, 이어폰 잭 제거, 메탈바디가 아닌 유리바디, 무선 충전기능, 밀어서 잠금해제 기능 삭제 등을 점치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상상할 수 없는 기능이 탑재됐다. 누구나 바꾸고 싶은 '아이폰'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X'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대열에 가세했다. 소니는 이 제품을 지난 2월말 MWC에서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3일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갖는다.

이번 공개하는 모델은 최상위 라인업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20AP를 장착한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모델답게 IP68 등급의 캡리스 방수 기능, 사용자가 선택한 피사체의 움직이는 중에도 초점을 잡는 ‘프리딕티브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카메라 등의 성능을 갖췄다. 배터리는 최대 2일 사용 가능하다. 화면은 5인치 풀HD고 내부 저장공간은 기본 32GB다.

보급형 시장에서는 팬택이 1년6개월여만에 중가 모델을 들고 시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가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대결에 들어간다.

팬택은 22일 '스카이' 브랜드 신모델 'IM-100'을 언론에 공개한다. 새로운 스카이는 과거와 달리 40만원대 중가폰으로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된다.

현재 유출된 제품 스펙을 보면  5.5인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430프로세서, 2GB 램,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무선 충전 등을 갖췄다. 후면의 휠키를 통해 자체 음악플레이어를 조작하는 기능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이달 말부터 'X맨'을 모티브로 한 'X 시리즈 2세대'를 국내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X시리즈'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을 제품별로 한 가지씩 탑재한 중저가 모델이다.

'X 파워'는 4100(mAh) 대용량 배터리, 'X 맥스'는 영상 감상에 특화된 대화면, 'X 스타일'은 얇은 두께, 'X 마하'는 5.5인치 QHD 디스플레이와 3밴드 광대역 LTE 등이 특징이다.

LG전자는 20세기폭스사와 손잡고 X시리즈를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등장하는 인물과 연결하는 마케팅을 벌이기도 했다. 

삼성전자 역시 이르면 이달 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온7'을 SK텔레콤 전용폰으로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인도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현지 가격은 약 18만원. 

증강현실 스마트폰 '팹2 프로' <사진=레노버>

이 가격대로라면 하반기 보급형 제품 중 가장 저렴한 모델로 기록될 전망이다. 사양은 5.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3457 AP, 1.5GB RAM, 8GB 내장메모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00mAh 배터리 등이다.

하반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다크호스는 레노버다. 이 회사는 최근 증강현실(AR) 기술을 넣은 스마트폰 신제품을 ‘팹2 프로(PHAB 2 Pro)’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6.4형의 대화면 QHD(2560x1440)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1600만 화소 4K 카메라, 32GB 용량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마이크로SD 카드를 통한 메모리 확장도 지원한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652 프로세서를 채택했다.

레노버는 1300만화소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팹2 플러스(PHAB 2 Plus)’와 대형 스마트폰 ‘팹2(PHAB2)’도 함께 발표했다. 레노버 팹 시리즈는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 및 판매 일정은 국가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팬택 스카이 복귀 등 다양한 업체들이 경쟁을 펼치는 구도가 될 것"이라며 "각 업체들의 합리적 가격과 기술경쟁이 이뤄지면서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