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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오전] 강세…닛케이, 부양책 기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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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닷새 만에 반등…닌텐도 가격 제한폭 올라
상하이 3000선 회복 시도…H지수 장초반 2% 급등

[뉴스핌= 이홍규 기자] 1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의 고용 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인데다, 지표가 금리 인상을 서두르게 할 정도는 아니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증시 전반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됐다.

11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이날 일본 증시는 아베 신조 총리의 부양책 기대로 3% 넘게 급등하고 있다. 모든 업종이 상승세다.

오전 11시 18분 현재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3.44% 뛴 1만5626.72엔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TOPIX)지수는 3.4% 오른 1251.0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과 공명당 그리고 개헌파 2개 정당은 개헌 발의에 필요한 3분의 2이상의 의석수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의 추가 부양책이 추진될 것이란 기대가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도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지난 주말 종가(뉴욕시장 기준)보다 0.06% 오른 100.59엔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으로는 닌텐도의 주가가 가격 제한폭인 25%까지 폭등했다. 지난 7일 출시된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가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른 덕분이다.

파나소닉은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 바겐과 전기차 배터리 개발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6% 넘게 뛰고 있다.

한편, 일본 기업의 설비투자 선행지표인 핵심 기계 수주는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일본 내각부는 지난 5월 핵심 기계 수주가 전월 대비 1.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증시는 소폭 강세다. 상하이지수가 3000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0.33% 뛴 2998.0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0.30% 오른 1만643.60포인트를 지나는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52% 뛴 3209.0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강세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가 장 초반 2%가량 급등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홍콩 항셍지수는 주말 종가보다 1.43% 오른 2만858.7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H지수는 1.69% 뛴 8679.29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47% 오른 8768.06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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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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