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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미닛 현아가 8월 1일 컴백을 확정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현아가 8월 1일 컴백을 확정하고 무더운 여름 '현아만의 매력'으로 돌아온다.
20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핌과 통화에서 "현아가 8월 1일 컴백하는 것이 맞다. 여름을 겨냥한 곡을 타이틀로, 미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큐브 관계자는 "그간 보여드렸던 솔로 현아의 활동 연장선상에서 섹시한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현아 스스로도 남다른 각오로 앨범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미닛이 해체된 이후 첫 솔로 활동을 맞으며 "팀 활동 때도 솔로로 꾸준히 활약해왔다. 그 전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기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던 '솔로 현아'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8월 1일 컴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아는 지난 2010년부터 'CHANGE'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잘 나가서 그래' 등의 히트곡을 내며 솔로 여가수로 꾸준히 활약으며, 화려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