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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부산행' 정유미 "실제 상황이라면? 벌써 좀비한테 물렸겠죠"

기사입력 : 2016년07월26일 14:11

최종수정 : 2016년07월26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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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주연 기자] 사랑스럽다. 배우 정유미(33)에게 가장 어울리는 문장이다. 멀게는 드라마 ‘케세라세라’(2007)와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2010), 가깝게는 ‘로맨스가 필요해2’(2012), ‘연애의 발견’(2014)까지. 그간 프레임에서 봐온 그는 정말이지 참 사랑스러웠다. 물론 현실 정유미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소 삭막한(?) 인터뷰 장소를 기억해뒀다가 다음 날 꽃을 한 아름 안고 등장한 그는 “꽃이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서요. 보세요. 있을 때랑 없을 때랑 다르죠?”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배우가 또 있을까.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 관객까지 사로잡아 온 정유미가 신작 ‘부산행’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러블리함’과는 거리가 먼 재난 블록버스터. 지난 20일 베일을 벗은 이 영화는 전대미문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았다. 극중 정유미는 임산부 성경으로 열차에 탑승,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

“시나리오 보고 감독님 처음 만나고 ‘하고 싶다, 해야겠다’고 생각하기까지 시간이 얼마 안 걸렸어요. 감독님 만나서 심각하게 이야기를 나눈 것도 아니죠. 소속사 식구들과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 정도였어요. 특별한 것도 아닌, 그냥 평범하고 가벼운 이야기였죠. 그런데 이상하게 호기심이 생기면서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갔어요. 구성하고 만들어가는 모양새에 대한 믿음도 컸고요. 그래서 바로 회사에 ‘나 이거 가고 싶다, 가야 할 거 같아’라고 말했죠. 그렇게 믿음이 가고 나서는 기대고 의지하면서 해나갔고요. 최선의 선택을 했으면 집중해서 잘해내는 게 제 몫이니까요.”

극중 정유미가 열연한 성경은 남편 상화(마동석)와 함께 부산행 KTX에 오르게 된다. 성경은 상화를 이기는(?) 유일한 사람이자 바이러스로 아수라장이 된 열차 안, 만삭의 몸을 이끌고도 주변을 챙기는 정 많은 인물이다. 순간순간 닥치는 위급한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현명함도 갖췄다.

“사실 성경의 감정이나 행동을 100% 이해할 수는 없어요. 저라면 아마 벌써 좀비한테 물려 죽었을 거예요(웃음). 그렇게 정의롭지도 못하고요. 근데 이해가 안되는 걸 이해되게끔 구현해 내는 게 배우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그렇거든요. 느껴보지 못한 것들도 연기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그게 제 안에 있는 모습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이해가 안되는 데도 불구, 표현해서 잘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뿌듯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죠(웃음). 어쨌든 항상 그런 부분은 고민하고 또 보고 들으면서 제 나름대로 만들어 나가는 듯해요.”

그렇게 정유미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며 성경이란 인물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개인으로 보면 다른 작품들과 달리 고민하고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과정이었지만, 배우 정유미에게는 대체로 무난했던 시간이었다. 

“촬영을 앞두고는 늘 그렇듯 설렜어요. 장르물이라는 특수성과 세트라는 한계가 있긴 했지만,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았죠. 그 안에서 표현해 내야 하는 게 제 일이니까요. 물론 ‘될까? 안될까?’라는 막연한 궁금증은 있었죠. 근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갇혀있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감정표현이 굉장히 자유로웠어요. 좀비를 만나고 감정이 짧게 짧게 보이는 부분들도 준비 시간이 길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표현이 됐죠. 그래서 성취감이 컸어요. 작품마다 음악의 도움을 받거나 가만히 있는 거로 감정을 조절하면서 에너지를 분배하곤 하는데 여기서는 순간 집중이 딱 됐죠. ‘이게 되기도 하는구나’ 싶었어요(웃음). 정말 시원하게 재밌게 잘 찍은 듯해요.”

시원하고 재밌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는 그에게 질문을 바꿔 물었다. 정신이 아닌 육체적으로 힘든 점은 없었느냐고.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부산행’의 촬영 현장이 그리 편안하지는 않았다. 특히 정유미에게는 임산부라는 설정이 더해진 상황. 앞서 제작보고회에서 말했듯 그는 촬영 때마다 배에 소품을 차야 했다. 하지만 정유미는 “오히려 저절로 운동이 됐다”며 기분 좋게 웃었다.

“복근까지는 아니고 라인이 잡혔어요. 근데 무겁긴 해도 힘들진 않았어요. 제가 뭐가 힘들어요. 팔 꺾고 뛰는 사람도 있는데(웃음). 물론 어떤 작품이든 하고 나면 정신적, 체력적인 부분이 고갈되기는 하겠죠. 하지만 그런 건 작품을 만들면서 어떤 식으로라도 에너지로 채워져요. 오히려 부대끼고 교류하다 보면 모든 게 더 풍부해지죠. 그렇게 채워지면서 단단해지는데 이번에도 그랬어요. 진짜 체력이 힘든 건 지금부터죠. 무대 인사 다녀야 해서 체력 관리를 열심히 해야 할 듯해요. 그러고 홍보까지 끝나면 맛있는 걸 엄청 먹으려고요. 제가 한 번 먹을 때 진짜~ 많이 먹는데 아무래도 많이 먹고 움직이면 불편하니까 요즘에 통 못먹었거든요. 정말 맛있는 걸로 먹을 거예요(웃음).”

정유미의 연기를 볼 수 있는 바로 다음 작품은 김종관 감독의 신작 ‘지나가는 마음들:더 테이블’이 될 듯하다. 그를 비롯해 임수정, 정은채, 한예리까지 네 명의 배우가 한 카페에서 차례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저예산 옴니버스 영화로 정유미는 총 2회차를 소화했다.

“이렇게 이 작품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실지 몰랐어요(웃음). 놀랍고 감사하죠. 영화를 찍으며 논다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참여한 작품이에요. 함께 연대한다는 기분으로 찍었죠. 사실 전 상업 영화나 저예산 영화, 이런 걸 구분 짓지 않아요. 그냥 다양하게 연기할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한 마음이죠. 그저 전 이런 기회가 왔고 그 기회를 잡았다면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그다음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그때그때 페이스에 따라 연달아 작품을 하고 싶을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죠. 그래서 늘 그랬듯이 다음 작품이 언제,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촬영하진 않아도 어떻게 하면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잘 살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살아요(웃음).”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사진=매니지먼트숲·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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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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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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