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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맞아 삼성·LG전자 이벤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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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등 주요 가전제품 캐시백·할부 등 풍성한 혜택 제공

[뉴스핌=황세준 기자] 리우 올림픽을 맞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제품 할인 등 이벤트 경쟁을 펼친다. 

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승리 기원 No.1 삼성 디지털프라자 보상판매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노트북, SUHD TV, 무풍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로봇청소기 등을 구매하면서 기존 가전제품을 반납하는 소비자에게는 20~60만원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삼성전자>

노트북은 지난 2011년 이후 출시된 삼성제품이 보상 대상이다. 삼성 최신 '노트북9' 제품을 구매하면서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기종에 따라 최대 60만원을 보상한다.

SUHD TV를 구매하고 오는 21일까지 기존 LCD·LED·PDP TV를 반납하는 소비자들은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 멤버십 30만포인트를 받는다. 브라운관 TV 반납고객에게는 20만포인트가 주어진다.

셰프컬렉션 패밀리 허브 냉장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를 구매하고 기존 300리터 이상 일반냉장고, 2도어 이상 김치냉장고를 반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20만포인트가 주어진다. 정부가 시행하는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 10% 환급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무풍 에어컨 Q9500을 구매하고 기존 에어컨을 반납하는 소비자들은 20만포인트와 1등급 가전제품 10% 환급 혜택을 받는다.

삼성 애드워시 세탁기를 구매하고 기존 제품을 반납하는 소비자들,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구매하고 기존 2도어 이상 제품을 반납하는 고객들에게는 삼성디지털프라자 20만포인트가 주어진다.

로봇청소기는 30만포인트,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20만포인트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레인지의 경우 기존 제품 설치사진만 확인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는 이밖에 쿠쿠 밥솥 3~5만포인트, 쿠첸 밥솥 8~12만포인트 등 타사 제품에 대한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온 국민이 하나되는 스포츠 대축제! LG TV 대국민 세일'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LG베스트샵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소비자들은 200만원 캐시백, 12개월 무이자 할부, 사운드 바 사은품 증정 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LG전자는 2016년 OLED TV 신제품(OLED55B6K)을 '국가대표 TV로 선정했다. HDR(High Dynamic Range) 화질과 하만카돈 사운드를 장착한 이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12개월 전액 무이자 및 10만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77형 LG시그니처 OLED TV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200만원 캐시백 및 12개월 전액 무이자 혜택에 더해 사은품으로 의류 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받는다. 65형 LG시그니처 OLED TV 구매고객의 경우는 100만원의 캐시백과 12개월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LG전자는 55~77형 OLED TV 11종에 대해 10~200만원의 캐시백과 12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2016년도 신제품의 경우는 추가로 LG 사운드바를 저렴한 가격에 동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LCD TV인 '슈퍼 울트라HD TV' 및 '울트라HD TV' 29종에 대해서는 10~100만원의 캐시백과 12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이 제품들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OLED TV와 달리 2016년 신제품이 아닌 경우에도 LG 사운드바를 저렴한 가격에 동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모델을 2개 동시에 구매하면 3대 분량의 캐시백과 추가로 40만원 상당의 '트윈박스' 사은품을 준다. 50만원의 캐시백이 걸린 65형 OLED TV(OLED65C6K)를 2대 구매하면 총 15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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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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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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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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