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드라마 리메이크 열풍②] 리메이크는 '양날의 검'…그럼에도 활발한 이유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현경 기자] 드라마 리메이크 열풍이 수 년째 이어지며, 이제 이를 정식 장르로 나눠도 될듯 싶다. 최근 케이블은 물론이고 지상파까지, 그리고 국내외 콘텐츠를 가리지 않고 드라마 리메이크 작업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과까지 좋아 방송계에서는 리메이크를 적극 환영하는 모양새다.

드라마의 리메이크가 활발해진 배경은 다양하다. 아무래도 흥행작을 리메이크하다보니 이미 인증된 콘텐츠라는 점에서 쉽게 대중의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외작품을 리메이크할 경우 장르의 다양화가 이뤄지면서 자연스레 스타 캐스팅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하지만 드라마의 리메이크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이미 원작이 있기 때문에 따라오는 부담감도 만만찮다. 기존 팬들의 기대치를 넘어서고 새로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아야는 스트레스가 제작진 입장에선 상당하다.  

흥행 담보 콘텐츠…시청자 관심, 제작단계부터 확보 가능
잘되면 흥행작, 안되면 원작팬 분노 불 보듯…'양날의 검'

'굿 와이프' 포스터 <사진=tvN>

일단 리메이크는 원작이 존재하는 콘텐츠이기에 아무래도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기 쉽다. 2003년 MBC에서 방송된 ‘1%의 어떤 것’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의 드라마 리메이크 소식은 단연 화제거리였다. 국내 콘텐츠뿐만 아니라 해외 콘텐츠를 리메이크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tvN에서 방영중인 ‘굿와이프’와 미국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한 ‘안투라지’가 어느 작품보다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대개 리메이크는 작업은 원작이 흥행했을 경우 진행된다. 즉, 이미 검증을 마친 안전한 콘텐츠라는 의미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리메이크된 것 역시 마찬가지다. ‘조선 엽기 연애사-엽기적인 그녀’ 측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일본, 홍콩, 중국, 미국 등에서 리메이크됐다. 이미 할리우드의 ‘타이타닉’ 정도로 평가됐다”면서 콘텐츠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tvN 역시 ‘굿와이프’와 워작 ‘안투라지’를 리메이크한 이유에 대해 "큰 명성을 얻은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 점이 오히려 양날의 칼이 되기도 한다. 기존 원작을 뛰어넘는다면 흥행작이 되지만 이만도 못하다면 혹독한 비난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사극판으로 각색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영화가 워낙 잘됐기 때문에 부담이 있다”면서 “대안으로 시청자에 신선함을 주기 위해 사극판으로 만들었다. 그렇지만 기존 원작의 유명한 장면들이 복합되면서 더 큰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안투라지’ 측 역시 “원작이 워낙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기에 리메이크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내용이 연예계의 일상이기 때문에 좀 더 사실적인 이야기 구성을 위해 막강한 카메오 군단을 섭외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장르, 캐릭터 확보는 기본…외국 콘텐츠 리메이크, 한국적 정서 보완 각색도 필수

'크리미널 마인드' '굿와이프' 오리지널 포스터 <사진=CBS>

해외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경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드라마에서 취약한 법정물, 수사물을 리메이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장르 개척의 효과는 분명하다. 법정물의 성격을 일부 띄는 tvN ‘굿와이프’는 전도연의 최후의 변론, 김서형과 전도연의 의기 투합 변론신 등이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상승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와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리메이크하는 미국 CBS ‘크리미널 마인드’는 수사물이기에 장르에서부터 확실히 차별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미널 마인드’를 제작하는 NEW는 “리메이크를 결정하게 된 건 원작의 탄탄한 캐릭터와 장르, 에피소드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나리오는 기본이고 입체적인 캐릭터 역시 리메이크 드라마가 웰메이드로 거듭나는 데 일조한다. 이는 ‘굿와이프’에서도 드러난다. 착한 아내에서 불륜까지 저지르는 김혜경(전도연)만 봐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선과 악이 뚜렷한 캐릭터가 아닌 장단점, 비밀과 약점이 모두 있다는 점이 신선하다. 이에 대해 ‘굿 와이프’ 제작진은 “모든 캐릭터를 바른 인물로 그리기보다는 스스로 좋은 길, 나쁜 길을 걸어가면서 깨닫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캐릭터마다 옳고 그름의 기준이 있다. ‘굿와이프’는 그 해석에 대한 정답을 내리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색이 분명한 미국 원작 드라마 리메이크로 장르는 확보됐지만 각색하는 과정에서는 한국적 정서를 담아내야 하는 건 필수다. 문화적 배경이 시청자와 교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굿와이프’를 연출하는 이정효 감독은 드라마를 리메이크하게 된 이유가 한국적 정서가 깔려있다고 판단했지만 ‘굿와이프’ 제작진은 각색 작업에도 열을 올렸다. 1, 2회에서는 원작에 충실했고 한국에는 없는 배심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 등도 한국식으로 바꿨다. 시청자와 거리를 조정하는 각색 작업이 신의 한 수로 통했다. ‘엽기적인 그녀’ 역시 드라마로 기획하고 각색, 편성하는데 5년이란 시간이 걸릴 만큼 국가에 맞는 각색이 드라마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복고, 젊은 층에는 신선함·기존 시청자에겐 향수

김정화·강동원이 열연한 '1%의 어떤것'(사진 위 왼쪽), '모래시계'에 출연한 고현정과 이정재(왼쪽 위, 아래), '1%의 어떤것' 리메이크작에 출연하는 전소민과 하석진 <사진=MBC, '1%의 어떤 것', SBS '모래시계' 캡처>

국내 드라마가 재탄생되면서 기존 시청자들이 거는 기대를 무시할 수 없다. 최근 ‘모래시계’(1995)의 리메이크 제작설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은 증폭되고 있다.

‘모래시계’는 시청률 50% 이상을 찍는 대기록을 작성했을 뿐만 아니라 고현정, 최민수, 이정재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대작이다. 송지나 작가와 김종학 감독이 연출한 '모래시계'는 정치,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웠던 1980년대의 이야기를 그리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안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계에 따르면 ‘모래시계’ 리메이크 작업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구체적이지 않지만 시즌2, 혹은 리메이크가 될 것으로 이야기가 되면서 ‘모래시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대감도 안긴다.

‘1%의 어떤 것’ 역시 강동원과 김정화가 등장한 인기작이었기에 원작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의 어떤 것’ 측은 리메이크 배경에 대해 “무엇보다 2016년 버전 ‘1%의 어떤 것’의 의미가 큰 이유는 13년 전 기획자와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기 때문”이라며 “2003년과 같은 기획자와 작가가 모였고, 지금도 ‘1%의 어떤 것’을 여전히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으므로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복고 드라마의 리메이크 열풍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간을 뛰어 넘어 옛 명성 그대로 시청자에 사랑받는 대작으로 남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