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에이비씨마트코리아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5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에이비씨마트코리아는 지난 2002년 8월 설립된 신발 소매업체다. 대형 신발 전문 매장을 운용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976억원, 당기순이익 336억원으로 집계됐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일본법인 ABC-MART, INC.가 지분율 99.96%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상장 주선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