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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국감] 기재위, 대선 전초전 "경제구조 근본대책 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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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서별관청문회 2라운드..가계부채 등 정부 경제정책 '도마위'

[뉴스핌=이윤애 기자] "우리나라 경제는 이제 단기처방으로는 회복이 어렵다. 경제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정부를 향해 그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를 할 예정이다."(A 의원실), "당장 조선‧해운산업의 위기에만 집중하는데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철강‧석유화학‧전자도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이다."(B 의원실)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국정감사는 내년 대선을 앞둔 전초전 성격을 지닌다. 특히, 국가의 거시경제를 다루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이번 국감에서 국내 경제구조를 개혁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법인세율 인상과 서별관 청문회(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 청문회), 가계부채 증가 문제도 단기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대안 마련의 관점에서 다뤄질 것이다.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모습<사진=뉴시스>

◆ 국가경제 구조, 근본적 검토해야

"정권의 정책 실패를 진단하며 더민주의 대안이 관철되도록 하겠다."(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
"기재부가 구조개혁, 경제활성화 정책을 내놨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런 부분을에 대해 비판할 건 비판할 것."(C 의원실)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국감에서 정권의 정책 실정을 짚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대표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틀을 바꾸지 않고는 20년 넘게 장기 침체에 빠진 일본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며 한국 경제의 개혁을 수차례 주장하고 있다.

더민주는 이번 국감에서 이 문제에 대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 가운데 여당인 새누리당 소속 기재위 의원들 중에서도 우리 경제가 한계에 직면해 있다는 문제인식과 함께 국가경제의 구조개혁을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언급되고 있다.

◆ 서별관 청문회 2라운드‧가계부채

야당에서는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 실정의 세부적 현안으로는 서별관 청문회와 가계부채 문제를 꼼꼼하게 짚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별관 청문회가 핵심 증인인 '최경환·안종범·홍기택 트리오' 불참과 정부의 자료제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맹탕', '부실'로 마쳤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야당에서는 다시 매듭을 짓기 위해 벼르고 있다.

이에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 의장 겸 기재위 간사는 "얼마 전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가 1차였다면 이번 국정감사를 2차 청문회로 생각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여당측 기재위 소속 의원실은 "더 이상 뭐가 나올 게 있나"라는 반응이라 공방만 반복될 우려도 높다.

여야는 가계부채 폭증을 두고도 격돌할 수 있다. 야당은 신흥국 중 가장 높은 부채로 가계건전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심각성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계부채 급증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정부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등에 대한 조절 요구가 예상된다. 아울러 정부가 가계부채 증가세를 완화하기 위해 정책을 재차 내놓지만 시장에서 '약발'이 들지 않는 점도 도마위에 오를 것이다.

◆ 법인세율 인상 등 세법개정안 '화두'

세금문제를 놓고도 양보 없는 격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더민주는 최근 자체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며 '법인세 정상화'를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 때 22%로 인하된 법인세 최고세율을 25%로 되돌리고, 과세표준 5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당은 실효세율을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세율이 아닌 세원 확충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세율을 높여도 경기가 좋지 않으면 이익이 안나 법인세가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 단순하게 세율을 높이는 건 방법이 아니다."(D 의원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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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매관매직 혐의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의 '디올벡·금거북이 수수' 의혹 사건 1심 판결이 26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6일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 등으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등 총 1억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목으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서성빈 드롬돈 대표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천 청탁과 함께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 사건을 수사·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규정하며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또 김 여사가 받은 것으로 조사된 이우환 화백 그림, 금거북이,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디올백 등을 몰수하고 그라프 목걸이,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등의 가액에 해당하는 5630만여 원의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특검팀은 "김건희의 범행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각종 권한을 사적 거래의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매관매직' 행위"라고 밝혔다. 반면 김 여사 측은 첫 공판부터 일부 금품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알선 대가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특히 이우환 화백 작품 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핵심 증인의 진술 번복을 주장하며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여사는 최후진술에서 "저의 경솔한 처신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반성한다"며 "이 자리까지 오게 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재판부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남은 세월 속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right@newspim.com 2026-06-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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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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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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