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통합 KB증권 CEO, 11월 중순 결정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B금융-현대證, 주식교환 이후 통합 가속도...6인 후보 하마평 '분분'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8일 오전 10시1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우수연 조한송 기자] 통합 KB증권의 초대 CEO 선임이 늦어도 오는 11월 중순께 결정될 전망이다.

KB금융과 현대증권의 주식 교환이 최근 통과되면서 양사 통합 작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회사 안팎에선 10월말과 11월초 각 사 이사회를 통해 안건을 올리고 11월 중순께 KB금융 주주총회에서 통합 CEO 선임 안건을 논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오는 10월 마지막주께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월중에는 KB금융과 합동 이사회도 예정돼 있다.

KB금융 고위관계자는 "11월 중에 현대증권을 포함한 합병 관련 이사회를 열 예정"이라며 "관계 당국의 승인 시기를 보고 그 전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다만 아직 세부 일정이나 선임 인사 등은 정해진 것이 없으니 좀 더 기다려달라는 입장이다.

업계 안팎에선 이 같은 작업이 늦어도 11월 중순에는 끝날 것으로 보고있다. 신임 사장이 선정돼야 향후 연말 인사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측면도 있다. 보통 신임 사장이 오면 본인과 함께 일할 임원 인사에 관여하는 것이 업계 관행이다.

업계 관계자는 "11월 1일 현대증권이 상장폐지되고 KB금융이 단독주주가 되면 모든 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라며 "11월 중순에 신임 CEO 내정이 돼야 인수위를 꾸리고 연말 임원 인사까지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양호철 모건스탠리 한국 회장, 최석윤 골드만삭스 전 한국대표

현재 통합 증권사의 초대 CEO 후보로는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 이동철 KB금융 전무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선 또다른 합병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처럼 통합 KB증권도 공동대표 체제로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각 증권사에 CEO로 있는 '전병조·윤경은 투톱체제'로 갈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전반적인 업계의 시각과 함께 KB-현대증권 내부에선 외부인사 영입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최근 물망에 오른 인사로는 최석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전 대표와 양호철 모건스탠리 서울지점 회장(고문) 등이 있다.

최석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전 대표는 서울대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JP모건에서 금융투자업계로 첫 발을 내딛었다. 1987년부터 대우증권에 입사해 국제영업부와 도쿄·런던지점에서 근무하며 해외 경험을 쌓았다. 이후 크레딧스위스퍼스트보스톤(CSFB) 서울지점장, 바클레이즈은행과 RBS은행 한국대표를 역임했다. 국내 증권업 뿐만 아니라 은행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넓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양호철 모건스탠리 서울지점 회장은 대표적인 '한국 IB업계 1세대'로 꼽힌다. 그는 1955년생으로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조교수로 일하다 1985년 대신증권에 입사하며 증권업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동서증권 부사장으로 근무하다 모건스탠리 한국대표로 발탁, 19년 동안 모건스탠리 한국 대표로 재직했다. 그는 M&A분야에 능통한 전문가로 CIB(기업금융투자은행) 분야를 강화하겠다는 KB금융의 최근 전략에 적합한 인물이란 평도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조한송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사진
'케데헌' 오스카 장편애니·주제가상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함께 오스카 2관왕에 성공했다. '케데헌'은15일(현지 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골든'의 최우수 주제가상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레이 에이미, 이재, 오드리 누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벅찬 반응을 보였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이날 시상식에서 '골든'은 '다이앤 네버 다이'의 '디어 미'(Dear Me), '씨너싀 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I Lied To You), '비바 베르디!'의 '스위트 드림스 오브 조이'(Sweet Dreams Of Joy), '기차의 꿈'의 '트레인 드림스'(Train Dreams) 등과 경합했다. '골든'의 작곡과 가창을 담당한 이재는 무대에 올라 "훌륭한 상을 주신 아카데미에 정말 감사하다. 자라면서 사람들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렸는데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며 "이 상은 성공이 아니라 회복력에 관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와 함께 매기 강 감독, 작품 관계자들과 가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의 작곡자이자 가창자인 이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울먹이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골든'은 '케데헌' 속 걸그룹인 헌트릭스 곡으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을 맡았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제83회 골든 글로브에서도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를 수상하며 K팝 최초로 그래미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주제가상에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후 매기 강 감독도 한국에 대한 짙은 애정을 담아 소감을 남겼다. 매기 강 감독은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 다음 세대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이 상을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과 관계자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한편 '케데헌'은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 '오징어게임'의 기록을 넘어서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에 등극,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변 없이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수상했다. jyyang@newspim.com 2026-03-16 11: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