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JD닷컴, 중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 시동…월마트와 밀월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JD닷컴 광군제 행사 10월 26일~11월 12일

[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JD닷컴이 월마트와 함께 중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JD닷컴 광군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0일 JD닷컴(京東, 징둥)과 월마트는 샘스클럽(창고형 회원제 할인매장)과 월마트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해외 프리미엄 상품매장)가 JD닷컴과 연계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JD닷컴 자체 물류 시스템이 월마트 상품 배송을 전담한다는 의미다.

이와 함께 광저우, 선전에 위치한 모든 월마트 매장에 ‘징둥다오자(京東到家)’ 서비스가 제공된다. 징둥다오자는 쿠팡 ‘로켓배송’이나 이마트 ‘쓱 배송’처럼 신선식품 등 마트 상품을 고객의 집까지 2시간 안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샘스클럽 사상 최대 규모의 전국민 오픈 할인 행사도 10일간 진행된다. JD닷컴 광군제 행사 기간(10월 26일~11월 12일)과 맞물리며 톡톡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6월 중국 전자상거래 2위 JD닷컴과 세계적인 유통업체 월마트가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바이두>

JD닷컴과 월마트는 앞서 6월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당시 JD닷컴은 월마트가 투자한 e커머스 플랫폼 ‘이하오뎬’의 주요 자산(브랜드,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인수하며 자사 지분 5%를 월마트에 넘겼다.

현재 월마트는 JD닷컴의 지분을 10.8%까지 늘린 상태다. 이에 따라 JD닷컴 이사회에서 의결권은 없지만 기업 분석이 가능한 옵저버(Observer) 지위를 얻었다.

올해는 월마트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지 20년째 되는 해다. 현재 중국 전역에 매장 400개 이상, 종업원 1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전자상거래 분야에선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월마트 매출액 4820억달러 가운데 전자상거래(온라인) 매출 비중은 3%(약 140억달러)에 불과했다. 중국 유통업계가 전자상거래 2인자 JD닷컴과 월마트의 밀월관계를 주목하는 이유다.

지난해 JD닷컴 광군제 기간(11월 1일~11월 11일) 총 주문량과 거래액은 2014년보다 각각 130%, 140% 늘어난 바 있다. 11월 11일 당일 주문량은 3200만건에 달해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는 전자상거래 1위 알리바바가 2009년 솔로들을 위해 처음 시작한 쇼핑 할인 행사로 현재는 JD닷컴 등 대부분의 전자상거래 업체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로 자리잡았다. 11월 11일 솔로데이를 기념하는 이벤트이므로 ‘솽11(雙十一)’로도 불린다.  

중국 우정국은 올해 '솽11' 기간 택배 물량이 작년보다 35% 가량 늘어난 10억5000만건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하루 평균 택배량도 최고 2억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