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센트럴자이′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11일 경북 김천시 부곡동에 ′김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99㎡, 930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분양가구는 ▲59㎡ A타입 165가구 ▲59㎡ B타입 56가구 ▲74㎡ A타입 112가구 ▲74㎡ B타입 200가구 ▲84㎡ A타입 281가구 ▲84㎡ B타입 65가구 ▲99㎡ 타입 51가구다.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북측을 지나는 영남대로를 비롯해 3·4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김천IC, 경부선 김천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직지천과 강변공원, 수변공원, 고성산이 있다.
이달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