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2017 대입] '수학' 1등급 컷 최대 8점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채점 결과 1등급 컷 국어 92, 수학 88∼92, 영어 94점 추정
'불수능 탓' 국ㆍ수ㆍ영 상당한 변별력 확보
수시에 몰리고 상위권 학생은 소신지원 전망

[뉴스핌=조세훈 기자] 입시업체들은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예상 수능 등급 커트라인이 지난해에 비해 낮게 집계돼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자연계와 인문계, 상위권과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입시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불수능 덕에 변별력 확보

지난해 수능에 비해 국어, 수학, 영어 모든 과목이 어렵게 출제돼 상위권의 변별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6년간 치러진 수능 중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수학 나형은 1등급 커트라인이 최대 8점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대성학원은 원점수 1등급 컷 점수가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 ▲영어 94점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했다. 다른 입시업체의 원점수 컷 조사도 크게 다르지 않다. 대성학원 이외 주요 7개 업체의 예상 점수를 평균해 본 결과, 1등급 컷 점수는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90점, ▲영어 94점이다.

지난해 수능 1등급 컷 원점수가 ▲국어 A형 96점, B형 93점 ▲수학 A형 95점, B형 96점 ▲영어 94였던 것을 감안할 때 모든 영역에서 원점수 커트라인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부터 통합형으로 바뀐 국어는 비문학의 지문이 길고 신유형이 많이 나오면서 수험생들이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에 비해 1~4점 떨어졌다. 이번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은 과목은 문과학생들이 치르는 수학 나형으로 조사됐다. 수학 나형은 지난해에 비해 8점이 떨어져, 이과생들이 치르는 수학 가형(3점 하락)보다 컷이 더 낮게 집계됐다.

또한, 내년부터 절대평가로 바뀌는 영어영역은 1등급 컷이 지난해와 같지만(94점) 그 이하의 등급에선 하락이 예상된다. 국어와 수학 나형이 다른 과목에 비해 원점수가 크게 떨어져 이 과목의 고득점자가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 수시에 몰릴 듯

이번 주 주말부터 시작된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에는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수능이 어려워진 탓에 수험생들이 정시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반면 ‘불’수능의 영향으로 표준점수가 대폭 높아질 것으로 보여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선 소신지원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채점 결과가 평소보다 낮게 나왔다면 수시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 수능이 끝난 직후인 19~20일에는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가 논술시험을 치른다. 고려대, 이화여대, 중앙대, 외대는 다음주 주말인 26~27일에 시험이 있을 예정이다. 해당 대학 전형에 응시한 학생들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꼼꼼하게 전략을 세워 논술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정시까지 고려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러나 정시모집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모집인원의 29.4%(10만 3145명)에 불과해 수시모집까지 고려하는 게 안정적이다. 상위권 학생은 수시 최저등급 기준이 높은 상위권 대학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17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한 수험생이 시험 전 두손을 꼭 모으고 있는 모습.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