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동욱·이엘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이동욱·이엘 인스타그램>

[뉴스핌=이지은 기자] ‘도깨비’ 이동욱과 이엘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깨비’ 촬영장에 응원차 왔던 오남매랑. #도깨비 #오남매 #방문 #훈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이들인 오남매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동욱은 대박이를 품에 안고 있으며, 대박이는 홀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비글 자매’ 수아와 설아는 입에 손을 넣고 딴 짓을 하고 있어 팬들을 폭소케 한다.

같은 날, 이엘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전 고양이 베개입니다. #김망고똥꼬아들내미마마냥꼬절미절미인절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엘은 반려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엘은 자신의 머리를 베고 자는 고양이와 사진을 찍어 시선을 끈다.

한편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이 출연하는 tvN ‘도깨비’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