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롯데캐슬’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25일 서울시 종로구 무악2지구에 짓는 ‘경희궁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16층, 4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195가구 규모다. 이 중 11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1가구 ▲84㎡ 80가구 ▲104㎡ 9가구 ▲110㎡ 6가구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이 노선을 통해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까지 10분 이내,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까지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통일로와 접해 내부순환도로 홍은IC 및 홍제IC를 쉽게 전근할 수 있다. 매동초, 덕수초, 경복고, 이화여고,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성곡미술관 등도 가깝다.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일 1순위, 12월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내달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