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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청문회] "최순실·안종범 안나오면 구치소 청문회 한다"

기사입력 : 2016년12월22일 10:36

최종수정 : 2016년12월22일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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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나래 기자]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청문회는 최순실·안종범·정호성 등 재출석 요구된 증인들이 불출석할 경우 구치소 현장 청문회를 실시하겠다고 결정했다.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 동행명령장을 발부해 오늘 오후까지 나오지 않으면 23일 또는 26일 월요일에 특위 위원 전원이 구치소 현장에 나가 심문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엔 5차례 불출석 증인과 동행명령장 거부 증인 등 국회모욕죄, 불출석죄를  가중처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구치소 현장청문회는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 실시한 선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순실·안종범·정호성 등 12인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김성태 국조특위원장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4차 청문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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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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