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연초 글로벌시장 최대변수 '환율'…달러 추가강세 부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에라 기자] KTB투자증권은 26일 연초 글로벌 자산시장의 최대 변수가 환율이라며 달러 추가강세가 위험자산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했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조합이 더 견고해질 경우 위험자산 전체의 기반이 약화되고 경기 기대감으로 버텨온 위험자산들이 일제히 조정에 진입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연구원은 "금융위기 이후 금리와 실물경기 관계가 더 불규칙해졌다"며 "역사적으로 글로벌 경기와 금리가 어떤때는 순방향, 또 어떤때는 역방향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경기추세성이 약했던 2012년 중반부터 2013년 금리상승기에 미국경기는 조정을 보였고 2015년에도 마찬가지였다"며 "경기레벨이 좀 더 올라온 최근 금리는 경기기대를 반영해 반등했고 채권시장과 경기 관계는 다시 질서정연한듯 인식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의 관심은 새해 추가 금리상승 과정에서 경기의 반응"이라며 "금리는 경기에 소폭 선행해 왔는데, 만약 금리상승이나 어떤 다른 요인으로 경기가 부정적 반응한다면 그 첫 시점은 내년 2분기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강달러 기조가 누적될 경우 미국 경기는 부담을 보일 수 있다는 관측이다.

김 연구원은 "2014년부터 미국 경기가 달러강세와 더불어 회복세를 보여왔다"면서 "달러강세가 누적된 2015년 미국경기 모멘텀은 둔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2015년에 비해 경기레벨이 높아졌지만 달러레벨도 동시에 올라와있다"며 "새해 미국 경기 탄력이 개선된다면 이는 반드시 임금 상승과 소비 확대를 수반하기 때문에 금리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미국 경기는 금리상승과 달러 강세를 이중저항을 이겨내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제를 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단기 달러 강세가 연출될 경우 트리거는 유로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정도와 속도 차이가 있겠지만 달러 강세 유로화 약세는 특히 위안화 가치 하락 경로를 통해 아시아 환율시장과 증시에 부담요인"이라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연초 달러가 추갈 갈해질 경우 위험자산 시장의 도미노식 하락 위험이 있다"며 "만약 실물 경기개선보다 환율위험이 더 크게 부각되면 위험자산 시장에서 경기 확장을 믿고 달려온 하이일드나 헤지펀드, 사모펀드(PE)등이 차례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