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이제는 '인형돌'…윤채경·레이첼 합류한 에이프릴 컴백 "최연소 걸그룹의 성장 보여드릴 것"(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이제는 '인형돌'…윤채경·레이첼 합류한 에이프릴 컴백 "최연소 걸그룹의 성장 보여드릴 것"

[뉴스핌=양진영 기자] 에이프릴이 채경과 레이첼의 합류로 6인조 대형을 갖췄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인형같은 미모로 새해 가요계를 접수한다. 

에이프릴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PRELUDE(프렐류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봄의 나라 이야기' 무대에서 에이프릴은 순수하고 귀여운 소녀에서 조금 더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 흰 레이스 드레스와 인형같은 미모는 물론, 윤채경의 영입으로 보컬 라인에도 힘이 더 실렸다. 서정적인 가사와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안무로 에이프릴의 새로운 매력을 강조했다.

멤버 채원은 "에이프릴이 6인조로 새롭게 시작하고, 에이프릴의 서곡을 선보인다는 느낌으로 '프렐류드'를 타이틀로 들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채경은 "이번에 사랑 이야기를 앨범에 담았다. 짝사랑에 빠진 소녀가 고백할 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채원은 "'봄의 나라 이야기'란 곡은 상대가 연인과 행복해하는 걸 보면서 마음을 숨기는 아련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나은은 "뮤직비디오에서 앤틱숍 인형 역할을 했다. 그곳의 주인 오빠를 짝사랑하는 연기를 했다. 스토리를 해석하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에이프릴의 컴백과 함께 합류한 윤채경은 "'프로듀스 101'과 '음악의 신'을 한 뒤 I.B.I를 거쳐 에이프릴에 합류하게 됐다. 프로 데뷔러라고, 하도 데뷔를 많이 해서 또 정직원 됐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면서 기뻐했다.

'보니하니'의 MC로 활약 중인 진솔의 근황을 언급하며 멤버들은 '엄마미소'를 짓기도 했다. 나은은 "진솔이가 보니하니로 열심히 해주고 있어서 V앱 할 때 진행 능력이 많이 늘었더라. 막내인데 기특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렇다"고 뿌듯해했다.

6인조가 된 에이프릴의 채경과 레이첼은 이날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채경은 "C.I.V.A나 I.B.I는 프로젝트 그룹이라서 지금은 딱히 들은 바가 없다. 에이프릴에 합류한 게 꿈같다. 무대에 서고 싶어서 지금까지 열심히 연습했는데 합류해 기쁘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감격했다.

레이첼은 "많이 떨리고 걱정이 많았다. 멤버들이 옆에서 잘해주고 도와줘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채원은 "레이첼과 채경언니가 합류하면서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부족했던 부분은 채울 수 있었다. 레이첼도 처음이라 많이 힘들고 새로운 것들이 많을 텐데 언니들 잘 따라와주고 진솔이도 잘 챙겨준다. 채경언니도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함께 해줘서 너무 좋다. 여섯명이 잘 해나가고 싶다"고 새 멤버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또 채원은 "앨범을 낼 때마다 뚜렷한 콘셉트를 가지고 활동을 했다. 알프스 소녀, 걸스카우트, 팅커벨을 거쳐 짝사랑에 빠진 인형으로 돌아왔다. 최연소 걸그룹에서 좀 더 성숙하고 성장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장점"이라면서 에이프릴의 경쟁력을 어필했다.

채경은 특히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너무 좋았다. 이 곡으로 나가면 대박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연습했다. 생각보다 반응도 좋아서 저희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우리끼리는 만약에 이번 노래로 1위를 한다면 한복을 입고 떡국을 나눠드릴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고 1위 공약까지 말해 웃음을 줬다.

에이프릴은 포인트 안무 꿍땅땅, 울면 안돼, 레이첼의 발레 독무를 실제로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정말 예감이 좋다"는 말로 기대를 드러내며 에이프릴은 2017년을 '에이프릴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에이프릴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작곡팀 E.WON의 곡으로 순수한 짝사랑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짝사랑에 아파하는 한 소녀의 마음을 대변하듯 시리도록 아프고 아련하지만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에이프릴의 세 번째 미니앨범 'PRELUDE'에는 '봄의 나라 이야기'를 비롯해 '지금 모습 이대로' '시간아 멈춰라' 'WOW' 'FINE THANK YOU', 기프트 트랙 '꿈사탕'과 'MUAH!' 'SNOWMAN'의 스페셜 버전, 연주버전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4일 0시 전곡 음원을 공개했으며 각종 음악 방송으로 컴백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