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석 쌍용건설 건축사업부 총괄 전무.<사진 쌍용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쌍용건설은 11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임원 승진자는 6명, 신규로 선임된 임원은 7명이다.
이번 인사 중 해외사업 관련 임원이 7명에 달할 정도로 해외 부문의 약진이 눈에 띤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내용이다.
◆ 승진
△ 이경석 전 무
△ 김민경 상 무
△ 안재영 상무
△ 이상엽 상무보A
△ 이종현 상무보A
△ 유종식 상무보A
◆ 신규 임원 선임(상무보B)
△ 김우상
△ 서정호
△ 한승표
△ 엄경륜
△ 손일주
△ 신동규
△ 황철비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