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홍보부스 운영
[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드론 및 공간정보기술 선도 기관의 입지를 다진다.
18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에 따르면 LX공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LX공사는 홍보부스에서 드론과 공간정보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드론 조종사를 대상으로 워크숍도 개최한다.
김순태 공간정보사업본부장은 "공간정보와 드론은 제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주도하는 대표적 기술"이라며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도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LX공사는 지난 2015년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사업 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의 국토조사 대표사업자로 선정된바 있다. 앞으로 국토조사와 시설물안전진단 등의 업무에 드론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사진=LX공사>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