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 대표팀 일정] 3월23일 중국 원정후 3월28일 홈 시리아전 확정. <사진= 대한축구협회> |
[월드컵 축구 대표팀 일정] 3월23일 중국 원정후 3월28일 홈 시리아전 확정
[뉴스핌=김용석 기자] 슈틸리케호의 시리아와의 공식 경기 일정이 잡혔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28일 밤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시리아와의 홈경기를 치른다고 2일 학정, 발표했다.
이에따라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3월23일 중국 창샤에서 중국과 최종예선 6차전을 치른 뒤, 28일 홈에서 시리아를 상대하게 됐다. 시리아전 이후 슈틸리케호는 카타르(6월13일), 이란(8월31일), 우즈베키스탄(9월5일)과 경기를 치른다.
슈틸리케호는 이란,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중국, 시리아 등과 A조에 속해 있으며 3승 1무 1패(승점 10점)를 기록, 이란(승점 11점)에 이은 조 2위이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승점 9)이 승점 1점차로 추격하고 있어 월드컵 본선 직행티켓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슈틸리케호는 2016년 9월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 0-0으로 비긴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