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헌재, ‘인사 전횡’ ‘블랙리스트’ 김기춘 불출석사유 받아들이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기춘,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사유서 제출

[뉴스핌=김규희 기자] ‘인사 전횡’과 ‘블랙리스트’ 의혹의 핵심인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한 가운데 탄핵심판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일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달 24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재소환되는 모습.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

지난 6일 오전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헌법재판소에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 건강사정 때문에 7일 변론에는 출석이 어려우니 수일간 안정을 취한 후에 헌재의 요구가 있으면 출석토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이었다. 의사의 소견서도 같이 첨부됐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현재 진보적 문화·예술계 인사 지원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구속된 상태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탄핵 소추 사유에는 명확히 기재되진 않았다. 하지만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1급 공무원 집단 사퇴는 ‘블랙리스트’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 증언하면서 소추안에 기재된 ‘인사 전횡’과 맞닿아 있다. 결국 ‘블랙리스트’도 재판부의 최종 결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박 대통령이 문체부 인사를 법적 근거 없이 지시했다는 의혹이 김기춘 전 실장을 통해 확인된다면 직업공무원이란 헌법 제도를 훼손한 것이 된다.

아울러 ‘블랙리스트’가 박 대통령의 지시로 만들어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것이 사실로 들어나게되면 ‘헌법위배’가 인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법조계는 만약 이같은 의혹들이 사실로 인정된다면 ‘탄핵 사유에 해당할 만큼 중대한 법위반’에 해당한다는 의견이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김기춘 전 실장 외에도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의 증언으로 이같은 의혹들을 부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헌재 재판부가 7일 변론기일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불출석사유서를 받아들일지 여부에 따라 이날 관련 의혹들이 풀릴 것이냐가 결정된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