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전여옥 "종북·빨갱이 등 안보 불안, 대북관 밝혀라"…문재인 "프레임공격에 불과, 국익 도움된다면 미국 북한 누구든 만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일 방송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문재인이 출연했다. <사진=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문재인이 국익을 위해서라면 미국이든 북한이든 만나겠다고 밝혔다. 

12일 방송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는 문재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재인 후보는 '위기관리 능력'편에서 안보와 관련한 질문에 답했다.

이날 전여옥은 "많은 분들이 넘어야할 산이라는 게 종북, 빨갱이, 안보 불안이다. 본인의 안보관, 대북관 밝혀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인은 "터무니 없는 공격이다. 저는 북한 공산주의 체제가 싫어서 피난온 집안 사람이고 저 자신도 당당하게 특전사 공수부대에서 군복무를 했던 사람이고 국방위에서 의원생활을 했다. 대부분 외통위를 많이 하는 편이지 않나.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공위공직을 했는데 그런 제가 종북이라면 이 나라는 어떻게 되는 거냐. 앞서가는 야권후보에 대한 프레임공격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여옥은 "그동안 굳이 '북한을 먼저 가겠다'고 한다거나, 북한도 19세에 투표권이 있다거나, 본인의 정치 감각이 순수한거냐, 혹은 의도가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문재인은 "미국이냐 북한이냐 이분법은 없어져야 한다.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미국이든 북한이든 어디든 가야한다. 누구든 만날 수 있다. 미국보다 먼저가겠다고 한 게 아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미국과 충분히 협의해서 북한에 먼저 갈 수 있다고 한 것이다. 정답을 말한 게 아니냐"라고 주장했다.

허지웅은 "그럼에도 종북, 빨갱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이게 왜 자꾸 사라지지 않고 따라붙어 다닌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재인은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과 같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안보 성적을 보면 천안함, 연평도, 북한 지뢰. 아까운 많은 국민과 장병들 목숨을 지켜주지 못했다. 지금은 남북간 심각한 군사적 충돌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하는 상황이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안보에 대해 실패한 정부다. 가짜 안보세력이 자신과 다른 생각을 빨갱이라고 몰아붙인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집권연장을 꾀해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여옥은 "문재인은 북한에 다 퍼줄거라는 우려도 있다. 대북 관계, 대북 정책, 어떤 기조고 어떻게 변화합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문재인은 "실제로 대북송금 금액이 참여정부가 가장 높았던 게 아니다. 그 전에 YS정부가 더 많았다. 이명박 정부때도 송금액이 참여정부 때보다 더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해온 것은 제재 압박이었다. 물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필요하다면 국제적 공조 속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재 압박만 갖고 해결이 되지 않는게 보여줬다. 대화 협상이 필요한거다"라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