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14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풍무 푸르지오’와 ‘풍무 2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점포를 재입찰한다고 8일 밝혔다.
풍무 푸르지오 상가는 3층짜리 1개동으로 전용면적 29~83㎡, 점포 29개 규모다. 이중 4개를 재입찰한다. 풍무 2차 푸르지오 상가는 3층짜리 2개동으로 전용면적 16~105㎡, 점포 66개로 이뤄진다. 이중 29개를 재입찰한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공개 경쟁입찰(총액제) 방식으로 진행한다. 점포별 내정가는 1억~8억원,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신청 접수와 입찰은 이달 14일 풍무 푸르지오의 단지 상가 101호(경기도 김포시 유현로 200)에서 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