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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방 챙긴다" LG생건, 면세점서 화장품 구매 제한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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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인터넷면세점 1인당 동일상품 구매수량 3개→10개
동일 브랜드 구매수도 확대..사드사태 극복 안간힘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2일 오전 10시4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LG생활건강이 면세점에서 프리미엄 화장품 적립금을 부활한 데 이어 구매 수량 제한도 완화했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계획) 보복 조치로 큰 손인 중국 관광객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내국인 관광객 마케팅 강화를 위해 내린 결정으로 풀이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화장품 '후'는 전날부터 주요 인터넷 면세점의 동일제품 구매수량을 1인당 3~5개에서 10개로 대폭 늘렸다. 동일 브랜드 내 구매 수량은 20개에서 30개로 확대했다.

앞서 주요 인터넷면세점에서 '설화수'는 지난 16일부터 적립금 30%와 즉시할인 적립금 2%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후'도 지난달 24일부터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적립금 제도를 폐지한지 3개월만에 부활시킨 것이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2월부터 주요 인터넷 면세점에서 적립금과 포인트 결제를 할 수 없다고 공지한 바 있다.

샤넬 같은 일부 수입 브랜드들이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적립금이나 쿠폰 사용을 제한하긴 했지만, 국내 브랜드가 이같은 조치에 나선 것은 처음이라 일부 소비자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면세점에서는 제품 가격의 최대 30%까지 적립금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인터넷면세점은 출국 예정일 등록이나 각종 이벤트 참여로도 일정 규모의 적립금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립금을 통해 제품을 할인받아 왔다.

하지만, 국내 면세점의 매출 80% 이상을 차지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최대 고객이던 중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매출 영향이 클 것이란 우려가 나오자 두 브랜드들이 마케팅 전략을 바꿨다는 분석이다.

실제 한 포털싸이트의 인터넷 까페에서는 '설화수'와 '후'의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부활 소식이 알려지며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내가 사려던 제품은 벌써 품절로 뜬다"며 "적립금이 부활됐다고 하니 엄마 화장품도 같이 사야겠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인터넷면세점에서 적립금을 풀고, 구매 수량을 완화하는 등의 조치는 내국인 고객을 유치하려는 의도가 가장 크다고 볼수 있다"며 "화장품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목록일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 사드 보복 사태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내국인 프로모션을 강화할 필요가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LG생활건강 후 진율향 진율 3종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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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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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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