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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후보확정] 유승민 압도적 승리..."당선 되니 난제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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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효과, 이삭줍기로 지지율 끌어올리기 구상
친박계의 '몽니'속 한국당과의 연대론 흔들
안보 문제 충돌, 국민의당과의 연대 쉽지 않아
독자생존론도 제기돼

[뉴스핌=조세훈 기자] 이변은 없었다. 유승민 의원이 남경필 경기지사를 누르고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하지만 유 의원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지 않다. 낮은 지지율 제고와 단일화 성사까지 풀어야할 과제는 산적하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이형석 기자 leehs@

유 의원은 원내 정당 중 가장 먼저 대선 스타트를 끊었다. 정당과 본인의 지지율을 끌어 올리는 일이 급선무다. 후보자 선출을 통한 컨벤션 효과(정치 이벤트로 인한 지지율 상승 현상)를 최대한 누리는 게 절실하다. '이삭줍기' 전략도 고려 대상이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경선에서 낙선한 후보 지지층을 보듬어 중도보수층의 지지세를 얻는 것이다.

그러나 바른정당의 바람과 달리 정치권의 관심은 '반문(반문재인)연대' 가능성에 집중되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7일 호남경선에서 압승하면서 '문재인 대세론'이 더욱 힘을 받고 있어서다. 지지율을 높이기도 전 '단일화 프레임'이 작동한 것은 바른정당에겐 뼈아픈 대목이다.

바른정당은 현재의 상황으론 한국당과의 범보수 후보 단일화나 국민의당과의 단일화 모두에서 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MBN·매일경제 의뢰로 리얼미터에 의뢰해 27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유 의원은 2.2%를 기록했다. 반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12.6%, 홍준표 경남지사는 9.5%를 받았다.(인용된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그럼에도 바른정당이 연대론에 참여한다면 한국당과 선(先) 단일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더 높다. 유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한국당과의 연대론을 주창해왔다. 보수 진영이 지리멸렬한 상황에서 이탈한 보수층을 다시 불러들이는 '우파 집권'이란 명분도 매혹적이다.

걸림돌은 친박(친박근헤)계의 존재다. 친박계의 패권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갈라져 나온 바른정당으로선 친박 청산 없는 연대는 자칫 명분도 실리도 잃는 결과를 불러 올 수 있다. 그러나 친박계가 최근 태극기 집회와 TK를 기반으로 당내 몸값을 높이고 있어 보수후보 단일화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렇다보니 연대의 시선은 국민의당으로 향한다. 대선 막바지로 갈수록 51 대 49 싸움으로 흐르는 세 결집 현상을 고려할 때, 중도에서 보수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국민의당과의 단일화가 명분도 파괴력도 있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정치노선이다. '안보는 보수'를 강조한 유 의원이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의 '햇볕정책' 노선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입장도 갈린다.

때문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바른정당이 복잡한 연대 방정식을 풀기 보다는 ‘마이웨이’의 길로 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단일화 과정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갓 창당한 정당의 존립마저 위태로울 수 있어, 대선 완주로 선명성과 존재감을 부각한다는 것이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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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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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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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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