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전주비전·부경 대학교에서 열려
[뉴스핌=김지유 기자]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과 전주, 부산에서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설명회가 열린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오는 5~6월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 개최한다.
첫 설명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오는 19일에는 전주비전대학교, 오는 20일에는 부경대학교에서 열린다.
이어 오는 5~6월에는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2차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일 최종 합격팀을 선정한다.
우수작품은 전시와 함께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에서 판매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회와 경진대회 및 다양한 국가공간정보정책을 통해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간정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와 신사업 개발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조만간 공간정보 유통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