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속보

더보기

펜스 부통령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 결의 시험 말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 대통령 메시지 대독…"미국은 한국민과 100% 함께할 것"
황교안 "한미동맹, 동북아 핵심축에서 세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

[뉴스핌=이영태 기자] 한국을 공식 방문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7일 북한을 향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의를 시험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펜스 미 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공동발표를 통해 "북한은 18개월 동안 두 번의 불법적 핵실험을 했고 전례가 없는 많은 수의 탄도미사일을 시험했다. 내가 한국으로 오는 와중에도 실패했지만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지만 모든 옵션은 테이블 위에 있다"면서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택한 우리 행동에 의해 새로운 대통령의 힘과 결의를 목도했다. 북한은 우리 대통령의 결의를 시험하거나 이 지역 미군의 힘을 시험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아울러 "우리는 방어시스템인 사드를 동맹을 위해 개진할 것"이라며 "어떠한 재래식 무기나 핵무기 등 도전도 압도적 효과적 조치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한은 평화적으로 북핵 프로그램을 해체하려던 우리의 노력을 핵과 미사일 시험발사로 기만했고 약속도 깼다"면서 "우리는 전체 국제사회가 북한을 대처하는 데 함께할 것을 촉구하고, 북한은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며 인접국에 대한 적대적 행위를 끝내고 자국민에 대한 억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한 한국민에 대한 저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며 "우리는 여러분과 100% 함께할 것이다. 어려운 시기에도 자유롭고 안전한 미래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다. 미국은 한국과 함께 3만7500명의 미 해군 공군 해병대와 함께 자유 경계선에서 양국민 파트너십을 위해 함께할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동맹은 한국과 한반도, 아시아 태평양 지대의 안심축"이라고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서 우리 한미동맹은 더욱더 강해질 것이고 우리 양국은 더욱더 안전해질 거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더욱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다음달 9일 치러질 한국의 대통령선거와 관련, "법치와 민주적 프로세스에 대한 한국민들의 의지를 존중하고 선거를 기대한다. 한국 국민들에게 확신 드리고 싶은 것은 선거 결과가 어떻든 미국의 한국에 대한 안전과 안보에 대한 의지는 확고할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다짐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공동발표에서 "특히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과 도발로 인해서 한반도의 안보 정세가 엄중해지는 상황에서 펜스 부통령이 취임 후 첫 아시아 방문국으로 한국을 찾은 것은 한미동맹의 발전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대처에 대한 미국 신행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늘 펜스 부통령과 저는 한미동맹이 양국 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 기반으로 한반도,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불가결의 핵심축이자 범세계적인 도전 해결에도 함께하는 성공적인 전략 동맹으로 발전해왔다는 데 공감했다"며 "한미동맹은 앞으로도 안보, 경제통상, 글로벌 협력을 중심으로 더욱 강력한 동맹을 만들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역설했다.

황 대행은 "열흘 전인 4월 8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미중정상회담 결과와 앞으로의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가 있습니다만은, 오늘 펜스 부통령과도 북한의 핵 미사일 위험의 엄중성과 시급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확고한 북핵 불용의 원칙하에 글로벌 대북 압박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제재를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북한의 전략적 셈법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나가기로 했다"며 "또한 이 문제에 있어서 중국의 건설적인 노력과 역할이 긴요하다는 공동의 인식하에서 지난번 미중 정상회의의 결과를 평가하고, 중국과의 협력을 면밀히 강화하는 한편 북한의 추가 도발시에는 이를 토대로해서 강력한 징벌적 조치를 조속히 취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해선 "갈수록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있어서 확장 억제를 포함한 대북 억지력 제고와 연합방위 태세 강화 제반조치를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으며, 주한미군 사드가 조속히 배치 운용되도록 함으로써 북한의 위협에 상응한 한미동맹의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저는 최근 미중정상회담을 비롯한 여러 계기에 미국 측이 주한미군,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 측의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을 밝힌 것을 평가했다"면서 "양측은 앞으로도 이러한 부당한 조치가 조속히 중단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황 권한대행-펜스 부통령, 비오는 날 한 우산 쓰며 첫 만남

황 대행은 면담에 앞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펜스 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총리공관에 도착하자 미리 우산을 들고나와 펜스 부통령 일행을 맞이했다. 우산을 들고 기다리던 황 대행은 펜스 부통령이 차량에서 내리자 나란히 우산을 쓰고 오찬 장소인 '삼청당'으로 향했다.

황 대행은 펜스 부통령과 삼청당으로 향하는 계단을 밟으며 50m 가량 걸어서 이동하면서 삼청당의 역사와 주변의 고목 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청당에 들어선 황 대행은 펜스 부통령에게 "방한을 환영한다. 우리는 펜스 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동아시아 순방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고한 한미 간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번 방문은 여러 달 전에 기획된 것인데, 타이밍이 중요해졌다. 한국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오늘 비무장지대(DMZ)를 갔었는데 한미 양국 군이 함께 근무하는 모습은 아주 감동적인 순간이었다"며 "한미 간 파트너십 관계는 개인적으로 아주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나의 부친이 미국 보병사단에서 1952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한국군과 나란히 전투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며 "이러한 한미간 파트너십은 가족, 그리고 내게 상당한 자부심"이라고 한국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국 측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안호영 주미 대사,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조구래 외교부 북미국장, 미국 측에서는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부통령측 비서실장과 국가안보보좌관 등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래에셋운용 이어 대신증권도 해킹 사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신증권에서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업무용 시스템을 통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에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강화와 정보보안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17일 비대면 투자일임 계좌 개설과 연계된 서버에서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했다. 회사는 공격자 IP와 우회 접속 경로를 차단한 뒤 접속 기록을 분석했고, 이달 26일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고객명과 이메일, 주소, 통신사 식별정보,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대신증권 종합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8개 항목이다. 이 가운데 계좌번호와 휴대전화번호 등 일부 정보는 암호화돼 있었다. 대신증권은 현재까지 2차 피해나 핵심 업무 시스템에 대한 불법 접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웹 시스템에 대한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상 접근을 확인한 뒤 관련 경로를 차단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함께 침해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사고가 일반 고객이나 투자자 대상 시스템이 아닌 일부 업무용 시스템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주민등록번호와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금전 피해나 서버·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직접 침투 흔적도 없으며, 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취약 기능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해외 접속과 공격 IP를 차단하는 등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 외부에서 생성된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계정에 대해서도 비밀번호 변경 안내 등 보호 조치를 진행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법정 기한 내 정보주체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다만 피해 인원과 구체적인 유출 정보 항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금융회사 16곳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공격 대상이 전자금융거래와 직접 관련이 없는 영업지원 시스템 등 비핵심 업무시설로 확대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를 포함한 주요 금융회사들의 해킹 사고를 언급하며 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사이버 공격의 방식이 나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공격 대상이 비핵심시설로 확대되는 등 전방위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IT 보안을 부수적 업무로 간주하거나 IT 보안 투자를 비용으로 인식해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지 않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 이사회가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이 해킹 도구로 활용되면서 취약점 탐지가 쉬워지고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일상화할 수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인 방어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rkgml925@newspim.com 2026-10-28 11:00
사진
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의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데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주주환원 방안으로 거론됐던 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연결됐다. AI 인포그래픽. [사진=조민교 기자] ◆ AI 메모리 호황에 영업익 83조…이익률 80% 달성 SK하이닉스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39조7756억원,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 100원당 8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이다. 실적 성장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D램에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늘었다. 낸드에서도 321단 TLC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가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가 빅테크를 넘어 일반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청주 M15X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HBM4 공급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HBM4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수요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포함한 14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계약 물량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가격은 합의된 범위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 등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 개발 연혁 [사진=SK하이닉스] ◆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배당 현실화…100조 주주환원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 등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의 환원이다. 그동안 거론됐던 키옥시아 투자 성과의 주주환원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구체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원으로 주당 2만원이다. 이 가운데 1만원은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이며, 나머지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반영한 특별배당이다.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뿐 아니라 투자로 확보한 수익까지 주주와 공유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도 이어간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로 결의한 자사주 매입 20조원 중 10조원은 주주환원 목적으로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되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도 매 분기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2026-10-28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