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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쑤언토의 베트남증시] 내부여건 우호적…실적변수로 VN지수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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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쑤언토 연구원 <사진=한국투자증권>

베트남 VN지수가 이달 들어(4월 1일~18일) 1.0% 하락했다. 월초 731포인트 까지 상승했던 VN지수가 중순에는 710대로 낮아졌다. BRIC국가 대표지수의 4월 평균 하락률이 1.2%임을 고려할 때 베트남 증시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베트남 증시의 조정에는 밸류에이션 부담과 글로벌 경기의 영향이 컸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해외 불안이 베트남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와 경제지표 부진과 미국 등 주요국 증시 약세에 따른 심리적 위축이 베트남 증시에 악재로 작용한 것이다.

수출 둔화로 1분기 베트남 경제는 성장세가 크게 둔화됐다. 1분기 GDP성장률은 5.1%로 전년동기의 5.4%보다 낮아지며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성장률 둔화의 원인은 크게 ▲가뭄의 영향으로 농사가 흉작에 빠져 농림수산물(호추, 쌀 등) 수출이 14.4% 감소됐고, ▲정부의 광물 생산 감축으로 광물(보석, 귀금속, 원유 등) 수출이 37.7% 감소했으며, ▲삼성전자의 노트 폭발 사태로 휴대폰 수출이 6.1% 감소했기 때문이다.

2010~2015년 연평균 19.3% 증가한 베트남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의 여파로 2016년 1767억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율이 9%로 둔화됐다. 올해 1분기 수출은 257.8억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15.2% 증가했는데, 2016년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지만 2016년 1분기 증가율 6.6%와 비교하면 크게 개선된 것이다.

베트남의 대유럽 수출비중은 2017년 1분기 18.4%였고 2010~2016년 추세를 이용한 2017년 말 비중은 20.1%로 추정된다. 북미와 동아시아 지역 추정치 22.5%, 20.8%에 이어 3번째로 높다. 만약 베트남의 수출이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속도로 증가했고, 유럽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대한 수출이 1~3월의 속도로 계속 늘어나며 유럽의 완만한 경기 회복으로 대유럽의 연간 수출증가율이 높아진다 가정하면 베트남 수출증가율이 다소 높아질 것이다. 올해 베트남 수출은 8~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정부 목표 7~8%를 소폭 웃도는 것이다.

한편 4월은 상장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다. 온라인 사업 확대와 대출금리 하락 등에 따른 비용 감소로 인해 1분기 기업실적은 전분기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또 정부가 기업의 생산 촉진과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중소기업의 법인세 납부를 유예해주기로 해 이는 기업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예금금리 하락과 증시 자금유입, 외국인 순매수세 유지, 4월 말 발표되는 기업실적과 단기 하락 후 주가 매력도 부각 등으로 지수는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뉴스핌 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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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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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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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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