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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시즌3' 스타셰프 살인사건, 장성규 깜짝 등장에 혼란…양세형 "죽었다 갑자기 깨어났다" 멘붕

기사입력 : 2017년05월05일 21:00

최종수정 : 2017년05월05일 21:00

'크라임씬3'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크라임씬 시즌3'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크라임씬3'에서 두 번째 사건이 발생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 시즌3'에서는 레스토랑에서 두 번째 사건이 펼쳐진다.

이날 '크라임씬3' 두 번째 범죄혀장에서는 스타 셰프가 본인이 근무하던 레스토랑 냉동고에서 꽁꽁 언 채로 발견된다. 시체의 상태 때문에 사망 추정시각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송재림이 다시 한 번 출연해 부셰프 역을 맡는다. 정은지는 정서빙 역, 김지훈은 레스토랑 사장 김오더 역, 박지윤은 피해자의 아내이자 박배우 역, 장진은 나이 든 막내 장막내 역, 양세형은 양탐정 역을 맡아 추리를 펼친다.

특히 이날 '크라임씬3'에서는 탐정보조 김민규가 최초로 차량을 타고 현장에 들어오고, 그는 소매치기 전과 장소매 장성규를 데리고 나타난다. 의문스러운 장성규의 등장에 모두가 당황해 한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 스타 셰프의 휴대폰이 다시 울리고, 현장은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양세형은 "죽었다 갑자기 깨어난 거다"며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과연 누가 스타셰프를 죽인 범인인지 그 결과는 5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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