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본촌’ 조감도<자료=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2일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 312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본촌’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10개동, 총 834가구 규모다. 이중 19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64㎡ 84가구 ▲68㎡ 94가구 ▲84㎡ 656가구로 구성한다.
단지 근처에 한새봉과 잘산봉이 있어 등산로 이용이 편하다. 우치공원과 첨단근린공원, 광주패밀리랜드도 가깝다. 주변 첨단지구와 상무지구 등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올해 광주 북구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이고 우수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춰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 신용동 476-26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