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장암 더샵′ 투시도.<자료=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이달 말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장암 더샵′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9개동, 총 67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25~99㎡, 51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난 1월 개통한 의정부구간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 의정부IC와 2015년 개통한 호원IC도 가깝다. 지하철 1호선 회룡역과 경전철 발곡역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장암 더샵은 수락산, 동막천이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고 도보권 학군, 인근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성이 우수하다“며 “의정부시에는 낡은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상우고등학교 정문 건너편 의정부동 606 일대에 견본주택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