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작 탁상달력으로 제작돼 공급
[뉴스핌=김지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7일 SH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했던 '제19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는 총 66명으로 대상 1명, 최우수장 5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20명, 입선 30명이다.
수상자들은 상장, 메달과 함께 부상으로 문구선물세트와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입상한 66개 작품은 탁상달력으로 제작돼 SH가 공급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배부됐다.
또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27일 SH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었던 '제19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SH>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