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다솜 "씨스타 해체는 계획된 일, 멤버간 불화는 없었어,…보라-필독 친한 건 알고 있었다"

기사입력 : 2017년06월29일 00:00

최종수정 : 2017년06월29일 08:11

[뉴스핌=이현경 기자] 다솜이 씨스타 해체에 대한 심경과 보라의 열애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다솜은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다솜은 최근 몸을 담았던 그룹 씨스타 해체로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행보를 나선 상황. 현재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다솜은 씨스타 해체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씨스타 해체는 멤버들의 의견 합의하에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불미스러운 일로 해체한 건 아니다"라며 "네명 모두가 일에 집중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해체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솜은 "해체는 올해 초부터 계획된 일이었다. 이 드라마는 3월부터 들어가야 했다. 마음의 정리를 할 시간이 충분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7년이란(씨스타 활동기간) 시간이 짧지만은 않아서 힘들지 않았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인듯하다. 저는 이 작품이 간절했고, 작품에 집중해야했기 때문에 스스로 슬픔을 잘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이날 오전 전 '씨스타' 멤버 보라의 열애 기사가 보도됐다. 이에 대해 다솜은 "두 분이 친한 건 알고 있었다. 대답은 여기까지 하겠다"라며 미소로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사진 SBS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