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신 2차 푸르지오’ 조감도<자료=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말 부산 서구 서대신6구역을 재개발한 ‘대신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1층, 7개동, 전용면적 39~98㎡, 총 815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39㎡A 18가구 ▲39㎡B 17가구 ▲59㎡ 16가구 ▲72㎡ 80가구 ▲84㎡A 57가구 ▲84㎡B 131가구 ▲98㎡ 96가구 등 415가구다.
서구 원도심의 편리한 교통환경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서대신역이 있다. 1호선 동대신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이다.
부산대병원와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이 가깝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대신 푸르지오의 성공을 바탕으로 대신2차 푸르지오에도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입지가 좋아 서부 산권의 대표적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구 서대신동2가 411-10에 견본주택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