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신세계, 편의점 간판 'emart24'로 바꾼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마트 브랜드파워 활용..3년간 3000억 집중 투자
문화ㆍ생활공간으로 차별화.."연내 4위 편의점 도약"
24시간 영업ㆍ로열티ㆍ위약금 제로..페이백 제도 도입

[뉴스핌=장봄이 기자] 신세계그룹이 편의점 '위드미'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명칭을 'emart24'로 교체한다. 또 향후 3년간 3000억원을 투자해 그룹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우기로 했다. 

이마트24 <이미지=신세계 제공>

신세계그룹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마트를 중심으로 하는 신세계그룹의 성장 DNA를 편의점 사업에 이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첫번째로 국내 브랜드 파워 2위인 이마트를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이라는 인식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이마트가 지난 24년간 쌓아온 성공의 DNA를 그대로 편의점 사업에 이식할 계획이다.

emart24는 편의점 업태의 판을 바꾸기 위해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와 '공유'를 내세운다. 

emart24는 편의점을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문화 공간, 생활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스토리가 있는 펀(FUN) 매장, 단독 상품, 새로운 체험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는 프리미엄 매장으로 구현하기 위한 혁신을 추진한다.

앞으로 오픈하는 모든 점포를 프리미엄 편의점으로 오픈한다. 경쟁력 있는 상품의 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소비자가 찾는 편의점으로 자리매김해 경영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마트에서 검증받은 피코크, 노브랜드 전용존을 도입해 상품 차별화를 더욱 강화한다. 프레쉬푸드의 차별화를 위해 런칭한 PL인 ‘eYOLI(이요리)’를 도시락·샌드위치·김밥류 등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한 3무(無) 정책을 강화한다. 경영주와 본사가 수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성과 공유형 편의점' 모델을 도입하고 새로운 차원의 상생 모델을 추진한다.

기존 상생의 핵심 전략인 3무(24시간 영업, 로열티, 영업 위약금 無) 정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점포 상품 공급 금액의 1%를 경영주에게 되돌려주는 페이백 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본사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는 차원이다.

이와 함께 경영주들의 창업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오픈 검증 제도를 시행하고 '편의생활 연구소(가칭)'를 설립할 계획이다. 편의생활 연구소는 편의점 업계의 기존 관행을 혁신해 새로운 정책이나 제도를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성영 emart24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점포수는 기존 1765점(지난해 말)에서 올해 말 기준으로 2700점까지 늘릴 계획이며, 출점수는 1000점, 매출 7000억원, 업계 순위는 5위에서 4위로 올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