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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새 정부 경제철학에 기업인 힘 몰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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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기업인 2차 간담회 종료, 2시간 10여분간 대화

[뉴스핌=전지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들의 2차 간담회가 2시간10여분만에 종료됐다.

<사진=뉴스1>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2차 간담회는 이날 오후 6시경 청와대 본관로비에서 시작돼 약 20여분간 '칵테일 미팅'을 진행한 뒤 인왕실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이어갔다.

간담회는 오후 8시10분경 마무리됐다. 앞서 27일 진행된 1차간담회가 2시간35분여분간 진행된 데 비해 약 25분 줄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새 정부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경제살리기"라며 "새 정부의 목표는 우리 경제를 저성장의 늪에서 끌어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문 대통령이 "새정부는 100대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을 사람경제 중심으로 일자리, 소득주도, 공정경쟁, 혁신성장을 방향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패러다임 전환은 우리나라만의 특별하거나 독단적인 고민이 아닌 세계의 흐름으로 지난 G20회의에서도 각 나라의 한결 같은 고민이며 화두였다"며 "새 정부의 경제철학을 기업인들이 공유하기를 요청하며 그 목표를 이루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기업은 경제활동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것이고 정부는 경제정책으로 기업의 경제활동을 돕는 동반자"라며 "격의없이 허심탄회하게 기업의 걱정과 애로를 포함해 편안하게 말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동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주요 기업인 7명이 참석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도 참석했다.

정부측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청와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홍장표 경제수석, 반장식 일자리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이 자리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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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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