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쎼쎼' 폭염이 고마운 O2O 음식배달, 공유차량 중국 뉴비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28일 오후 4시3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황세원 기자] 중국의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더위를 피해 집에만 있는 '방콕 소비족'을 대상으로 한 신소비 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O2O 음식배달, 차량호출 서비스 등은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며 때아닌 특수를 맞고 있다.

최근 중국 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뉴비즈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 눈길을 끈다.

O2O 음식배달서비스 브랜드 중 하나인 어러머(餓了麽)는 6월 이후 점심시간(11시~13시)대 주문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항저우(杭州) 등 3대 도시 주문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6월 한달간 상하이 점심시간대 음식 배달 주문량은 전월대비 6.9% 늘었으며, 푸저우(福州)도 17.7%가 증가했다. 

온라인 신선제품 주문량도 7월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 온라인 신선제품 브랜드인 번라이성훠(本來生活)가 출시한 가정용 신선제품 세트 주문량은 5월 이후 증가세를 유지, 7월 월간 주문량이 전월대비 116.9% 증가하며 5월 증가율 40.43%를 대폭 상회했다.

이 중 상하이는 주문량과 주문량 증가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주목된다. 상하이는 지난 21일 최고 기온이 40.9도까지 오르고 올 들어 14일 연속 35도 이상의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무더위를 겪고 있다.

베이징과 난징(南京)도 올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온라인 신선제품 주문량 및 주문량 증가폭이 크게 오르며 해당 부분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차량호출 서비스 수요도 큰 폭으로 늘었다.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滴滴出行)에 따르면 7월 중순 베이징의 시간당 차량호출 건수는 5월 대비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상하이의 7월 차량호출 건수도 전월 대비 13%가 증가했다.

반면 또 다른 공유경제 서비스 모델인 공유 자전거는 지속되는 폭염에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6월 이후 1인 기준 일평균 공유자전거 사용량은 큰 폭으로 줄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6월 중국 공유자전거 브랜드 ofo의 1인 기준 일평균 서비스 공급량이 전월대비 약 5%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업체 서비스 공급량이 감소했다.

중국 유력 매체 왕이차이징(網易財經)은 “중국 경제 및 중국인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폭염에 따른 소비 문화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형태로 바뀌고 있다”며 “에어컨, 선크림, 선풍기 등 전통적인 여름 특수 용품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매체 21스지징지바오다오(21世紀經濟報道)도 “중국 내 기록적인 폭염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백화점, 마트 등 기존 전통 유통업체는 여름 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일명 ‘방콕 소비족’의 주머니를 어떻게 열 것인지 등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