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LPG가스 공급처, 틈새시장 열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PG활용 농작물 재배 실증 사업 결과 다음달 중 발표
LPG 활용시 에너지 효율·탄산시비 비용 절감
LPG업계, 신규 수요 등 틈새시장 확대 기대

[뉴스핌=조한송 기자] 정부가 'LPG가스를 활용한 원예재배'(스마트팜) 연구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3년간 진행된 이 연구 결과는 이르면 다음달 발표될 예정이다. LPG업계에서는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LPG가스 공급처의 틈새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고 관심을 높이고 있다.

<자료= 정부가 구상중인 시설원예 삼중발전 시스템>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기계연구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 중인 LPG활용 농작물 재배 실증 사업 결과가 다음달 중 발표된다. 해당 결과에 따라 가스히트펌프(GHP) 기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LPG 업계엔 새로운 틈새시장이 열릴 것으로 관측된다.

기계연구원은 2014년부터 국내 온실농가의 가스 기반 에너지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핵심은 LPG가스를 연료로 가스히트펌프(GHP)를 가동시켜 원예작물을 위한 냉난방을 공급하고 여기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로 작물의 생장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현재 농가에서 난방을 위해 사용하는 등유는 유해성분 제거가 힘들어 탄산시비(작물의 증수를 위해 대기 중에 인공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공급하는 것) 로 활용할 수 없는 데다 에너지 효율도 낮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LPG를 활용하면 에너지효율을 30% 가량 높일 수 있고 따로 탄산시비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다.

현재 기계연구원은 시설원예 전용 저배출물 가스엔진을 개발하고 해당 시스템을 실증하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실증사업 이후엔 해당 결과를 토대로 GHP 보급 사업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 LPG업계에선 신규 수요 확대 차원에서 주목하는 분위기다.

LPG업계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진행했더니 연료비는 대폭 줄고 식물의 생장 속도가 좋아진 것으로 전해진다"며 "자동차용 LPG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신규 매출처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기업 중에선 LG전자가 유일하게 가스냉난방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2011년 LS엠트론 공조사업부를 인수해 GHP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