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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빛내는 문화올림픽!…스포츠에 예술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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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김민선&최문선) 'Relay', 최찬숙 'Topotation', 김장오 'Moment', 진달래&박우혁 'Run,Run,Run'(위부터 시계방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뉴스핌=이현경 기자] 언어와 사고가 다른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스포츠로 소통하는 자리, 세계인의 축제로 불리는 올림픽. 이제 2018평창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이 5개월 남짓 남았다. 내년 2월에는 눈이 소복히 쌓인 강원도 평창에 전세계인이 모여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축제에 예술가들이 힘을 싣는다면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할 것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 문화올림픽이 시작됐다. 29일 서울역 cafe.자라에서 ‘평창 문화를 더하다-청년작가 미디어아트전’ 개막기념 작가와의 대화가 열렸다. 일반인 관람객을 비롯해 평창문화올림픽을 기획한 인재진 감독, ‘청년작가 미디어아트전’을 기획한 박일호 교수, 차동훈, 뮌(김민선&최문선), 최찬숙, 진달래&박우혁, 김장오 작가가 참석했다.

차동훈, 김민선, 김장오, 최찬숙, 진달래&박우혁, 박일호 교수(왼쪽부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평창 문화를 더하다-청년작가 미디어아트전’은 2018평창올림픽과 함께 진행되는 평창문화올림픽 행사의 일환이다. 평창문화올림픽 총괄하는 인재진 감독은 “올림픽은 이제 더 이상 스포츠 행사로만 볼 수 없다. 스포츠도 문화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인재진 감독은 문화올림픽은 계속해서 평창의 문화를 더해가는 작업이며 이 과정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적 역량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내다봤다. 더불어 그는 “내부적으로는 문화의 다양성을 직접 느끼면서 개인적인 삶이 풍성해질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참석해 평창문화올림픽 행사를 축하했다. 노 차관은 “동계올림픽은 선수들이 기량을 표현하고 순위 매기는 것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다. 한 객체, 한 나라의 사회적인 역량, 문화적 역량까지 같이 더해줄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노태강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노 차관은 올림픽을 평화의 상징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로부터 올림픽을 평화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다. 특히 분단 현실에서 평화올림픽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노 차관은 문화인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로 운영되기를 바랐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국민이 워낙 힘든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하나의 치유의 올림픽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노 차관은 “그 어느 대회보다도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와 함께하는 올림픽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청년작가 미디어아트전도 계획됐다”면서 “앞으로 이 작품들로 서울역의 밤을 수놓을 생각이다”라고 기대했다.

‘청년작가 미디어 아트전’을 기획한 박일호 교수는 “빛으로 그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청년작가 미디어 아트전’에 청년 작가만 있는게 아니다. 중견 작가도 있다”면서 “작품에는 예술적인 젊음,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겨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젊은 선수들이 아름다운 경쟁을 펼치고 우정을 나누면서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가자는 메시지가 작품 속에 담겨있다”라고 덧붙였다.

차동훈 작가의 'Chorus'(위), 질문에 답하는 차동훈 작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날 작가와 관객과의 대화도 이어졌다. 차동훈 작가는 스포츠와 예술을 조합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스포츠와 예술의 접점, 저도 굉장히 많이 집중했던 부분이다. 그보다 올림픽이 인류 역사상에서 어떻게 중요한 문화행사가 되었고, 엄밀히 말해서 기록 경쟁을 하는 장이 아니라 왜 문화가 되었는지에 집중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경기장에서 수많은 관객이 보고 있다는 것, 이 자체를 공정함이 유지되는 시스템으로 바라봤다. 인류가 공정성을 갖고 문화행사로 유지한 것이 올림픽이라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그는 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격과 인류애가 예술과 스포츠에서 맞닿아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간이 인간을 가치 있게 사고하는 방법 중 하나가 올림픽이고 인간을 사랑하는 방법이 예술이다. 그게 공통점이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스퀘어에 상영되는 미디어 아트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일호 교수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더불어 전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이 행사는 5개월 앞으로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서 만든 것”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성공을 기원하는 생각을 국민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평창 문화를 더하다-청년작가 미디어아트전’에는 다섯팀의 작가가 참여했다. 차동훈의 ‘Chorus', 뮌(김민선&최문선)의 ’Relay', 최찬숙 ‘Topotation', 진달래&박우혁 ’Run, Run, Run', 김장오 ‘Moment'가 8월29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서울스퀘어에서 매시간 정각부터 10분간 세 작품씩 상영된다. 8월에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9월부터 내년 3월까지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작품을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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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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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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