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靑 “여야정 상설협의체, 빠른 시일 내 운영하자”...국회, 야당 협조 당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생산적 정치 위해 머리 맞대자” 제안

[뉴스핌=송의준 기자] 청와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1일 오후 춘추관에서 정기국회 개원과 관련해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제 조속 운영' 제안을 하고있다. <사진=뉴시스>

전 수석은 “오늘 정기국회가 개원했고 정세균 국회의장께서도 개회사를 통해 전과 다른 정부, 전과 다른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자. 그래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가 되자는 말씀을 하셔서 이 말씀에 정무수석으로서 적극 공감한다”고 운을 뗐다.

또 “국회와 정부도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국회와 더 많은 소통의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국회의장 말씀에 적극 화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취임사에서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다. 대화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만나겠다는 약속을 하셨다”며 “국회의장께서도 오늘 국회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불안감을 해소하는 첫 걸음은 협치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협력의 정치를 이어가는 틀로서 대통령께선 취임 직후 여야 5당 대표에게 제안하신 게 바로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라면서 “이를 속히 구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 수석은 또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에 대해선 대통령이 지난 5월 5당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말씀하셨고 그 자리에서 원내대표들도 흔쾌히 동의한바 있다”며 “그동안 추경 등 현안으로 협의체가 진행되지 못해서 아쉽지만 정기국회가 시작된 지금 이 시점에는 본격적으로 구성해서 운영할 때가 됐다고 판단된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국민들은 생산적인 정치를 원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정기국회는 안보와 민생 등 여야정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이 있어 정부와 국회 여와 야가 산적한 국정현안을 초당적으로 협의하고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국민들이 원하고 환영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설협의체를 통해서 여야정이 국민의 뜻을 함께 받드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협치를 실천하는 현실적 지름길”이라며 “대통령께선 상설협의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를 계속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제안드린다. 빠른 시일 내에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야당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또 “대통령께선 상설협의체가 운영된다면 입법과 예산을 포함해 국정현안에 대해 여야와 긴밀히 소통하고 대화해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생산적인 정치를 기대한다. 다시 한 번 간곡히 제안한다“고 마무리했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