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김승동의 보험 X-ray] 변액적립보험 사업비 비교해보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업비, 교보 삼성 한화 미래에셋 순으로 많아
사망보험금 감안하면 교보생명 상품이 우수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11일 오후 3시4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승동 기자] 일반 저축성보험은 보험료를 채권에 투자한다. 안정성이 높기는 하지만 초저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 

이에 채권뿐만 아니라 주식에도 투자하는 변액보험 가입자가 늘고 있다. 변액보험은 투자수익률이 높으면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투자수익률뿐 아니라 사업비(설계사 모집수당 등 비용)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도 가입자가 받는 돈은 차이가 난다. 

◆ 수익률, 미래에셋생명 좋고 교보생명 나빠

뉴스핌이 11일 40세 남성, 납입금액 30만원, 12년 월납 후 거치한다는 조건으로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생명 등 주요 보험사의 변액적립보험을 시뮬레이션했다. 수익률은 평균공시이율인 연 3.0%이며, 100% 채권형에 가입한다는 조건이다.

비교 결과 미래에셋생명 ‘글로벌자산관리’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으며, 교보생명 ‘교보변액적립보험Ⅲ’이 가장 낮았다.

미래에셋생명은 투자 후 10년 시점에서 원금(3600만원)보다 141만원 더 수령할 수 있었다. 또 20년 시점에서는 원금(4320만원)보다 1342만원, 30년은 2910만원의 수익을 냈다. 반면 교보생명은  10년 시점에는 원금보다 22만원, 20년은 968만원, 30년은 2215만원 많았다.

요컨대 미래에셋생명이 교보생명 대비 10년 시점에 119만원, 20년 374만원, 30년 695만원 더 수령할 수 있는 셈이다.  

◆ 납입기간 중 사망하면 보험금은 교보생명이 가장 많아

다만 사망할 경우 수령하는 사망보험금은 교보생명 상품 가입자가 가장 많았다. 상품 유지 기간에 사망하면 환급률에 사망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해지환급금에 180만원을 더 지급한다. 반면 교보생명은 900만원을 더 지급한다. 가령 납입기간 10년째 사망하면 미래에셋생명은 3951만원(3741만원+210만원)을 지급한다. 교보생명은 4522만원(3622만원+900만원)을 지급한다. 교보생명이 571만원 더 지급하는 것.

사망보험금을 많이 책정하면 그만큼 위험보험료(보험금 지급을 위해 차감하는 돈)를 더 책정한다. 위험보험료를 많이 떼면 환급률은 낮아진다. 대신 사망 위험에는 일정부분 대비할 수 있다.

보험사 한 관계자는 “사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보생명이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최근 보험사들은 환급금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저축성보험 위험보험료를 낮게 책정한다”면서 “목돈 마련을 위한 장기투자를 고려한다면 해지 환급률을 중심으로 상품을 파악하는 게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장기투자시 사업비가 조금만 차이나도 향후 수익률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며 “운용수수료가 낮은 채권형 100% 투자를 가정하고 시뮬레이션 하면 각 상품의 사업비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