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20살 AK플라자 분당점, 러시아·일본 항공권 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월5일까지 최대 80% 할인 행사..경품도 풍성

[뉴스핌=이에라 기자] AK플라자 분당점이 내달 1일 개점 20주년을 맞아 순금 5돈 멤버스 카드와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AK플라자는 오는 27일부터 11월5일까지 고객 사은 경품 행사 및 문화 이벤트, 최대 80% 할인 기획전 등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20주년 축하 100% 당첨 멤버스 카드센싱’ 이벤트를 통해 순금 5돈 황금 멤버스 카드를 1명에게 증정한다. AK마일리지 100만점도 1명에게 돌아간다.

애경 생활용품 세트(100명), 온천 테마파크 테르메덴 이용권(100명), AK마일리지 1000점~1만점 등의 경품도 있다.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주말 3일간, 오전 10시30분부터 선착순 종료시까지 진행된다. AK멤버스카드를 소지한 고객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다. 경품 소진시 선착순 마감한다.

‘20주년 프리 기프트’ 이벤트에서는 AK멤버스카드 소지 고객 선착순 600명에게 애경 리큐Z(200ml) 세탁세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11월1일 단 하루 동안 식품관 ‘분당의 부엌’에 위치한 ‘라롬드뺑’에서 AK멤버스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20주년 축하 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AK플라자 분당점

‘제주항공과 함께하는 20주년 축하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5층 사은품데스크에서 제주항공 회원가입 후 모바일앱 카드를 제시한 고객에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왕복 항공권 2매(2명), 일본 마쓰야마 왕복 항공권 2매(2명), 스포츠멤버십 1년 이용권(5명), 위베어베어스 캐릭터 인형세트(20명) 등의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8일 분당점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공개 추첨으로 결정된다.

11월 3일 오후 5시에는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분당점 임직원 20명이 직접 준비한 ‘20주년 축하 임직원 합창 공연’을 진행한다.

최대 8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5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여성 아우터 특별전’을 열고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5층 이벤트홀에서는 ‘고객감사 아우터 특별전’을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1층 주얼리 매장에서는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기간동안 AK멤버스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에 따라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화장품매장에서 15만원, 30만원 이상 구매시 7% 상품권을, AK신한카드, KB국민카드로 김치냉장고 구매시 7.5% 상품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강병학 분당점장은 “1997년 분당구의 시작부터 함께해 분당에 특화된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성장한 AK플라자 분당점이 20주년을 맞았다”면서, “오랜기간 준비한 이번 2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그 동안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최대 쇼핑 혜택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극배우협 "윤석화 별세아냐…사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연극배우협회가 19일 배우 윤석화의 별세 소식을 발표했다가 정정하고 사과했다. 연극배우협회는 19일 정정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윤석화 별세 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긴급히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배우 윤석화 [사진=돌꽃컴퍼니] 앞서 연극배우협회는 이날 오전 5시께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화가 전날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연극배우협회는 정정 소식과 함께 "윤석화 배우는 뇌종양 투병 중으로 병세가 매우 위중한 상태지만,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호흡을 유지하고 계시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못하고 혼란을 드려 가족분들과 배우님을 아끼는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무엇보다 쾌차를 바라는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석화는 2022년 7월 연극 '햄릿' 이후 같은 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아 투병해왔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08:10
사진
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