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에서 아름다운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기증 캠페인이 열렸다.<사진=롯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1일과 28일 각각 ‘꿈의숲 롯데캐슬’과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에서 아름다운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기증 캠페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캐슬크린서비스'의 청소 서비스를 넘어 새롭게 도입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캐슬 입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류, 도서, 가전 등을 기증했다. 친환경 가방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도 펼쳐졌다.
기증행사에서 마련된 기금은 국내외 소외이웃과 공익활동을 지원, 어린이와 청소년 나눔교육에 활용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경영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