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청약 접수
[뉴스핌=김지유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송도 SK뷰 센트럴' 견본주택에 2만9000명이 찾았다.
30일 SK건설에 따르면 송도 SK뷰 센트럴 견본주택에 지난 27일부터 3일간 2만9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도 SK뷰 센트럴 견본주택 방문객 모습 <사진=SK건설> |
송도국제도시 중심인 4공구 M-1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SK뷰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36층, 4개동, 총 479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총 299가구, 오피스텔은 총 180실로 공급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복합환승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간선도로인 컨벤시아대로, 인천타워대로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 지난 8월 송도~서울역~경기도 마석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청약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1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8일, 계약기간은 다음 달 13~15일이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김희욱 송도 SK뷰 센트럴 분양소장은 "송도국제도시에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송도 SK뷰 센트럴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우수한 평면구조 및 SKT 스마트홈, 자연친화적 조경 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