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조감도<자료=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가 평균 경쟁률 14.4대 1로 전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마감했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한 이 단지의 청약 1순위에서 47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900명이 신청했다. 최고 경쟁률은 37.1대 1로 나타났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비규제 지역이자 올해 의왕시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물량으로 지역 내 실수요자들이 많이 몰렸다”며 “ 소형 평면 위주의 구성과 주변 집값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주목을 끈 이유“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최고 24층, 8개동, 총 610가구다. 2020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